ESPN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자 없다...S 던지는 로봇" VIDEO: MLB Weekend Watch: Aces, races and who we're picking in the biggest games/ 류현진♥' 배지현, LA다저스 자선파티 빛낸 미모 '점점 예뻐져'

카테고리 없음|2019. 6. 16. 20:48


ESPN “류현진, 사이영상 경쟁자 없다...S 던지는 로봇"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LA 다저스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을 점쳤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주말 빅매치로 오는 17일 류현진이 등판하는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경기를 소개했다. 이어서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수상 할 수 있는 이유를 분석했다.


How impressive has Hyun-Jin Ryu been this season? Let us count the ways. Kirby Lee/USA TODAY Sports


 

MLB Weekend Watch: Aces, races and who we're picking in the biggest games

Jun 14, 2019

ESPN.com


While the big bats and long balls are garnering most of the headlines, we're seeing some special -- and surprising -- performances on the mound as well. We look at some of them and the other big storylines that will play out this weekend.




White Sox starter Lucas Giolito was 7-0 with a 0.88 ERA and .385 OPS allowed in his past seven starts going into a tough test facing the Yankees on Friday night, but won his eighth straight decision with a one-run, six-inning effort. Where does Giolito fit in your early look at the AL Cy Young contenders?

Eddie Matz: Given his massive dimensions, it's hard to fit Lucas Giolito into anything. But when I saw him last week in D.C. (when he told me he was bummed to not be facing his former team, the Nationals), he looked significantly leaner than in the past. Still towering, but leaner. As such, I suppose I can fit him into my early American League Cy Young ballot ... right near the top. If not for a couple of missed starts in April (hammy), he'd probably be at the top. As it is, he's still neck-and-neck (and neck) with Charlie Morton and Jake Odorizzi.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86이닝) 9승 1패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내셔널리그 다승 1위에 올라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되는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ESPN 에디 마츠 기자는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탈 수 있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삼진/볼넷 비율”을 꼽았다. 




사이 영 상 (Cy Young award)

설명사이 영 상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매년 각 리그의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투수인 사이 영을 기리기 위해 1956년 커미셔너 포드 프릭에 의해 만들어졌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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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기자는 “이 다저스 좌완투수는 삼진 77개를 잡는 동안 볼넷 5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5개! 5개! 5개! 삼진/볼넷 비율이 15.4인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치인가하면 2위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6.6으로 류현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만약 류현진이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필 휴즈의 단일 시즌 최고 기록(11.6)도 갈아치울 수 있다”고 말했다.


샘 밀러 기자는 “류현진이 ‘3볼 상황’에서 볼넷을 내준 비율은 다르빗슈 유, 루이스 카스티요, 로비 레이, 훌리오 테헤란이 전체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비율보다 낮다. 그리고 득점권 상황에서 .037/.054/.037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중이다. 류현진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던져야하는 공을 던질 수 있다”고 제구력을 강조했다.


데이비드 숀필드 기자는 류현진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투수 놀란 라이언을 비교했다. 라이언은 메이저리그 통산 807경기(5386이닝) 324승 292패 평균자책점 3.19 5714탈삼진 2795볼넷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탈삼진과 볼넷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숀필드 기자는 “류현진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로봇이다. 스트라이크를 안 던지는 로봇이 있었는데 바로 라이언이다. 라이언은 1977년 26경기에서 매 경기 최소 5개 이상의 볼넷을 내주고도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내 생각에 류현진은 안티-놀란 라이언이다. 그리고 나는 안티-놀란 라이언이 사이영상을 탈 것 같다”고 말했다.


세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찰리 모튼(탬파베이 레이스), 제이크 오도리지(미네소타 트윈스),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 등을 언급했다. 


반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된 투수는 류현진 뿐이었다. /fpdlsl72556@osen.co.kr

[OSEN=길준영 인턴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5/2019061501022.html


 


류현진♥' 배지현, LA다저스 자선파티 빛낸 미모 '점점 예뻐져'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와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이 소속된 팀 LA 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함께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류현진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배현진은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로 멋을 냈다. 특히 배지현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선수들에게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외에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등 다저스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2년 열애 끝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유미 기자(kimym@metroseoul.co.kr 메트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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