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큐건설, 건설 기자재 자율 이송 로봇 개발 東急建設とTHK、建設現場用搬送ロボットの実証実験開始 20年春商用化へ/ "자동 터널 전단면 점검 진단 시스템" 개발...현장 적용 시..

東急建設とTHK、建設現場用搬送ロボットの実証実験開始 20年春商用化へ

2019年6月5日


 東急建設(東京都渋谷区)とTHK(東京都港区)は6月4日、共同開発中の建設現場用搬送ロボットの実証実験を開始したと発表した。


 同ロボットは、段差や粉じんのある半屋外環境で行われる資機材の搬送作業を自動化するためのもの。THK独自の自律移動制御システム「SIGNAS」を搭載することで、日々変化する作業環境に合わせて即座に経路変更し、狭い通路や段差のある建設環境でも決められた位置に資機材を搬送できる。



 

建設現場用搬送ロボットによる実証実験の様子

(건설 현장 기자재 운반 자율 이송 로봇)


 

일본 도큐건설, 건설 기자재 자율 이송 로봇 개발


THK와 공동 개발,2020년 봄 상용화 계획


    일본 도큐건설(東急建設)이 THK와 공동으로 건설 현장에서 기자재를 운반하는 자율 이송 로봇을 개발하고 실증 실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2020년 봄까지 상용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건설업계는 취업자 감소로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건설업의 특성상 작업 표준화가 어려워 생산성 향상이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의 진척에 따라 작업 환경이 변화할 뿐만 아니라 비좁은 통로나 계단 등도 있어 기자재 운송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도큐건설과 THK는 작업 환경에 맞게 즉시 경로 변경이 가능하며, 비좁은 통로나 계단 등이 있는 건설 환경에서도 정해진 위치로 기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전용 자율 운반 로봇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건설 현장 운반 로봇은 건설 현장내 높낮이 차(단차)나 분진이 있는 환경에서도 기자재의 운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건설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현장 작업자도 운반 경로를 신속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로봇은 THK가 개발한 자율 제어 시스템인 ‘시그나스(SIGNAS)를 탑재하고 있다. 로봇에 탑재한 스테레오 카메라를 활용해 경로 주변에 설치한 사인 포스트(sign post)의 거리와 방위를 측정해 목표 경로를 주행한다. 주행하면서 주변 환경에 맞게 궤도를 수정하면서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목표 경로 프로그래밍 작업 없이 사인 포스트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사인 포스트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빠르고 쉽게 경로를 수정할 수 있다. 고출력 모터가 좌우 바퀴를 독립적으로 구동한다. 전진, 후진, 선회 동작을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다. 장애물을 감지하는 LRF(레이저 레인지 파인더)와 범퍼 센서를 탑재해 진행 방향에 장애물이 있으면 안전하게 정지한다.


도큐건설과 THK측은 자율 이송 로봇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이 30% 가량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 현장용 자율 이송 로봇을 도입하면 현재 7명이 하고 있는 기자재 운반 작업을 5명 수준으로 줄이고 절감된 인력을 다른 작업에 배치할 수 있다.


도큐건설과 THK는 도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운반 카트에 1톤에 달하는 기자재를 싣고 로봇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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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律移動制御システム「SIGNAS」は、ロボットに搭載したステレオカメラで経路周辺に設置したサインポストの距離と方位を計測し、目標経路を走行するように軌道を修正する。目標経路の設定はサインポストを設置するだけで、プログラミングの知識がない現場作業者でも素早く簡単に行える。目標位置への搬送後は、待機もしくは折り返して戻ってくるように設定可能。




 同ロボットの左右輪は独立した高出力モータで駆動するため、前進、後進、旋回の動作がスムーズ。段差越えの衝撃を和らげるため、前輪にはサスペンション機構、後輪には中空タイヤを採用する。移動速度は歩行と同程度だが、1トン程度の重量物を牽引する場合は、安全のために歩行の半分程度の速度となる。障害物を検知するLRF(レーザレンジファインダ)とバンパセンサも搭載し、進行方向が妨げられた場合でも安全に停止できる。


 充電は100Vコンセントからの給電で行う。稼働時間は負荷条件(搬送重量や回数)によるが半日~1日程度を想定する。


 今回実施した実証実験では、都内の大規模マンション工事現場で、同ロボットが台車に載せた1トンの資機材を牽引。鉄板の段差を乗り越え、物の配置などの周辺環境が変化しても安定した走行ができることを確認した。台車の切り離しは現時点で手動となっているが、自動切り離しを開発中という。


 両社は同ロボットの導入により作業効率約30%向上を目指す。想定では、7名で行う資機材搬送作業が5名で実施可能になるという。特に運搬距離が長い現場での効果を見込む。同ロボットの商用化は2020年春を目指す。商用化にあたっては、建設現場への導入がしやすいようにレンタルでの提供を予定する。

https://www.s-housing.jp/archives/167762




東急建設、トンネル全断面点検・診断システムの活用を開始

2019年6月5日


   東急建設は6月5日、内閣府「SIP(戦略的イノベーション創造プログラム)インフラ維持管理・更新・マネジメント技術」において開発した「トンネル全断面点検・診断システム」の活用を開始すると発表した。


同社は、2019年4月からインフラ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IAM)事業の本格参入を視野に、土木事業本部内にIAMを推進する組織を新たに設立。同組織は、社会インフラの効率的維持管理技術の実用化を推進するもので、トンネル全断面点検・診断システムの活用開始は、その第一弾。


 

平沢トンネルにおける実証実験の様子トンネル全断面点検・診断システムの概要



일본 도큐건설, "자동 터널 전단면 점검 진단 시스템" 개발...현장 적용 시작


   도큐 건설은 6월 5일, "SIP(전략적 이노베이션 창조 프로그램)인프라 유지 관리·갱신·관리 기술"에서 개발한 "터널 전체 단면 점검, 진단 시스템"의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9년 4월에서 인프라 에셋 매니지먼트(IAM)사업의 본격 참가를 염두에 두고 토목 사업 본부 내에 IAM을 추진하는 조직을 새로 설립.동조직은, 사회 인프라의 효율적 유지 관리 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터널 전단면 점검·진단 시스템의 활용 개시는 첫 수행 과제.




고도 성장기에 건설된 교량과 터널 등은 고령화가 진전되어 2033년에는 전국에 약 1만개 한 도로 터널의 약 반수가 건설한지 50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에서는 향후 염려되는 중대한 사고 리스크의 표면화나, 유지 수선비의 증대, 숙련 기술자의 감소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프라 유지 관리 기술로서 지금까지 인력에 의지하고 있던 균열 조사나 타음 검사를, 로봇 기술에 의해서 자동으로 실시하는 "터널 전단면 점검·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2018년 10월에는 시스템의 실용화 검토를 목적으로 지바 현 미나미 보소 시가 관리하는 평택 터널(1983년 준공, 연장 130m)에서 5년에 1번씩 실시하는 터널 정기 점검을 아울러 실증 실험을 실시.실제의 차량 교통 하에서 시스템을 가동시킨 결과, 교통에의 영향도가 작은 것을 확인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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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度成長期に建設された橋梁やトンネルなどは高齢化が進み、2033年には全国に約1万本ある道路トンネルの約半数が、建設から50年以上経過すると試算されている。同社では、今後懸念される重大な事故リスクの顕在化や、維持修繕費の増大、熟練技術者の減少に対応する新たなインフラ維持管理技術として、これまで人力に頼っていたひび割れ調査や打音検査を、ロボット技術によって自動で行う「トンネル全断面点検・診断システム」を開発した。




2018年10月には、システムの実用化検討を目的に、千葉県南房総市が管理する平沢トンネル(1983年竣工、延長130m)において、5年に1度実施されるトンネル定期点検に併せて実証実験を実施。実際の車両交通のもとでシステムを稼働させた結果、交通への影響度が小さいことを確認した。


 


SIPでPD(プログラムディレクター)を務めた横浜国立大学の藤野陽三上席特別教授は、「各方面を説得して車を通行させながら実証実験を実施できたことには驚嘆した。画像、打音の処理も一流で、SIPインフラの中でも期待できる成果の一つ。社会実装が実現できれば PDとしてもとても嬉しい」 と評価。東急建設も期待に応えるべく、今後、調査コンサルタント会社との技術提携も含めたインフラ点検の新技術の運用体制構築や、自社施工物件での運用を軸に、実用化を目指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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