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안전분야 인력 강화 공개채용 /코레일, 상반기 1,448명 신규임용...하반기 1,448명 신규 채용

철도공단, 안전분야 인력 강화 공개채용 실시 


6월 초 모집 공고

8월 중 직무역량 갖춘 직원 122명 채용 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122명의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월 3일(월)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단 일반직 정원의 약 8% 규모로, 공단의 안전분야 인력 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96명(일반직91명·기능직5명) 및 안전관리·토목안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 

* 10개 전문분야 :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 



직렬별 채용인원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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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4%에 해당하는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의 철도기술력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에 대한 원서 접수는 6월 5일(수)부터 19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6일(토) 필기시험과 7월 말 면접전형을 통해 8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철도공단




코레일, 상반기 1,448명 신규임용...하반기 1,448명 신규 채용


공공기관 최다


31일 사무영업·차량·전기통신 522명 임용

운전·토목·건축 분야는 6월말 예정


   코레일이 상반기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1,448명 중 사무영업, 차량, 전기통신 신입사원 522명에게 31일 대전사옥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상반기 채용인원 중 운전, 토목, 건축분야는 분야별 기본 실무와 현장직무 교육을 거쳐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이 상반기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1,448명 중 사무영업, 차량, 전기통신 신입사원 522명에게 31일 대전사옥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코레일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성별, 연령, 학력 등 직무와 무관한 항목을 철저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친 뒤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또한 사회형평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로 모집한 취업취약계층(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는 전형별 가점을 부여해 취업 지원을 확대했다.




올 상반기 채용에는 1,448명 모집에 4만8천821명이 몰려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원택 코레일 인재경영실장은 “코레일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철도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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