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낭보] 류현진 시즌 5승!/강성훈,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서 첫 우승 VIDEO: Kang fires 61 to grab PGA Byron Nelson lead/ 한국 양궁 대표팀, 월드컵 2차 대회서 종합 우승


류현진 시즌 5승!


류현진 3경기 연속 8이닝 소화, 미국 진출 후 처음

KBO리그에서 뛰던 2011년 5월 이후 8년만 


에이스 투수에겐 개인 기록 못지않게 이닝 소화 능력이 중요하다.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해야 소속 팀이 불펜 투수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닝이터를 보유한 팀들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팀 성적에서 이득을 본다. 



뉴시스


류현진(32)은 이런 점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그는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했다.


[전문]

https://www.mk.co.kr/news/home/view/2019/05/312198/ 






강성훈,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서 첫 우승


PGA투어 159번째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등 나흘 내내 60대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59번의 도전 끝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이 10번홀에서 버디를 넣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9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친 그는 공동 2위인 맷 에브리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Leaderboard

via pga


[전문]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905137427i


Kang fires 61 to grab PGA Byron Nelson lead

WASHINGTON: South Korea’s Kang Sung-hoon fired six birdies in a row on his way to a bogey-free 10-under par 61 Friday to grab a four-stroke lead in the second round of the US PGA Byron Nelson tournament.


View full text

https://www.thenews.com.pk/print/470025-kang-fires-61-to-grab-pga-byron-nelson-lead






한국 양궁 대표팀, 월드컵 2차 대회서 종합 우승 


1차 대회 이어 우승


 

2019 현대양궁월드컵 2차대회 혼성팀전 본선 경기 현장 사진(사진 제공=대한양궁협회 페이스북)


한국 양궁 대표팀이 12일 양궁 월드컵에 출전해 메달 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폐회한 2019 현대 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얻어 종합 우승했다.


한국 선수 맞대결로 진행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김우진(청주시청)을 세트 승점 6-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는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일본 스기모토 도모미를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강채영과 장혜진(LH) 최미선(순천시청)이 홈팀 중국을 세트 승점 6-0으로 제압했다. 김우진, 이우석, 이승윤(서울시청)이 출전한 남자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방글라데시를 꺾고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대만, 은메달은 터키가 각각 차지했다. 


[전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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