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모형’ 예술가 천하이량(陳海亮):: 손으로 빚는 예술의 세계

‘밀가루 모형’ 예술가 천하이량(陳海亮):

손으로 빚는 예술의 세계


    4월28일, 천하이량(陳海亮)이 밀가루 모형(面塑, 밀가루를 주 원료로 여러 가지 모형을 만드는 것)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생생함이 넘치는 신화 형상, 진짜처럼 모방한 고대 복장 차림의 인물……천하이량의 정교한 손놀림을 통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작품들이 만들어진다. 올해 52세의 천하이량은 허베이성 융칭(永清)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민간 밀가루 모형 예술가에게서 밀가루 모형을 빚는 기예를 익혔다. 그는 전통을 전승하는 기초에서 연구를 거듭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했다. 그의 작품은 여러 번 상을 수상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샤오(王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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