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19 Conference] 주목받은 로봇들 VIDEO: NVIDIA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9


[엔비디아 GTC 2019 Conference] 주목받은 로봇들 


엔비디아 AI 컴퓨터와 로봇 플랫폼 활용


    GPU(그래픽 프로세서)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9'에 다양한 로봇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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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작년말 자율주행시스템·로봇·무인항공기 등을 위한 인공지능 모듈인 ‘젯슨 AGX 자비에(Xavier)’를 출시하고 올해 1월 미국 시애틀에서 로봇연구소 개소식을 가지면서 주방 보조 로봇인 ‘키친 매니퓰레이터(itchen manipulator)를 발표하는 등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로봇 전문 매체 ‘로봇 스타트‘에 따르면 이번 GTC 2019에는 엔비디아와 협력업체들이 다양한 첨단 로봇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자사 로봇 플랫폼과 인공지능 프로세서 등을 기반으로 개발된 로봇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개발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카야 (이미지=로봇스타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기조 강연에서 장난감 모양의 소형 인공지능 로봇 ’카야(Kaya)’를 소개했다. 카야는 이번 행사에서 공식 발표된 초소형 인공지능 컴퓨터 보드인 ‘젯슨 나노(Jetson Nano)’를 내장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이삭(Issac) 플랫폼하에서 개발됐다. 소형 완구처럼 보이지만 GPU, 심도카메라, IR카메라,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탑재한 첨단 자율 로봇으로 전시부스에서 캔이나 과일을 인식한 후 별도의 바구니로 옮겨가 떨어뜨리는 데모를 시연했다


카터 (이미지=로봇스타트)

자율배송 로봇인 ‘카터(Carter)도 개발자들에게 소개됐다. 카터는 엔비디아 본사에서 점심이나 음료를 들고 자율 배송해주는 이동 로봇이다. 세그웨이의 구동장치와 젯슨 AGX 자비에(Xavier)를 탑재하고 있다. 세그웨이처럼 균형을 잡으면서 이동하는 게 가능한 자율 배송 로봇이다. 엔비디아는 젯슨 나노를 활용한 ’젯봇 로봇카(JetBot Robotics Car)‘도 소개했다. 일종의 인공지능 미니 자동차다.




고스트 로보틱스의 4족 보행로봇 (이미지=로봇스타트)

로봇 스타트업인 ‘고스트 로보틱스(Ghost Robotics)’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과 유사한 제품을 전시했다. 이 로봇은 금속 패널에 올라가 통나무 위에서 균형을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로봇은 젯슨 AGX 자비에와 지포스 RTX 2080i를 탑재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잿팩(Jetpack) SDK와 로봇 개발 시뮬레이터인 '이삭 심(Isaac Sim)', '이삭(Isaac SDK)을 활용할 수 있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이 로봇을 ‘이삭 심’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통나무 구르기 훈련을 시켰다.


농업용 로봇 '아그로봇(Agrobot)' (이미지=로봇스타트)


농업용 로봇업체인 아그로봇(Agrobot)은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대형 로봇을 전시했다. 이 로봇은 엔비디아의 젯슨 TX2를 내장했다. 이밖에도 시애틀에 지난 1월 오픈한 엔비디아 로봇연구소가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비전 시스템을, 일본 무사시(武蔵精密工業)가 인공지능 검사 자동화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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