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기술사 필기시험 제117회 합격자 발표

 

2019년 첫 기술사 필기시험 제117회 합격자 발표


총 812명 합격

합격율 11.82%


토목시공기술사 124명 배출


    2019년 첫 기술사 필기시험인 제117회 합격자가 발표됐다. 합격자는 총 812명으로 합격율은 11.82%이다.


이번 시험 역시 토목시공기술사가 합격자 124명을 배출해 합격자 최다 배출 종목이 됐다. 합격율은 14.81%로 앞선 116회 합격율인 15.53%는 약간 떨어졌다. 전년도 토목시공기술사 평균합격율인 12.41% 보다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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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건축시공기술사가 92명(12.12%)로 뒤를 이었으며, 정보관리기술사가 지난해 보다 합격율의 세배를 넘는 55명(17.68%)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건설안전기술사가 47명, 토질및기초기술사 37명, 금형기술사 33명, 토목구조기술사 29명, 기계안전기술사 26명 순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률이 높은 종목은 축산기술사가 17명 응시에 12명이 합격해 합격율 70.58%를 기록했으며, 금속가공기술사가 14명 응시에 8명이 합격해 합격율 57.14%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합격율이 약간 향상됐다.


이들 합격자는 3월 13일까지 면접시험 원서를 접수하고 4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치뤄지는 면접시험을 거친 다음 최종 합격자는 5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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