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가능한 大韓國民

생존 가능한 大韓國民


탄핵 리드한 조중동 그리고 탄핵 찬성 국회의원들


어떻게든 탄핵의 정당성을 부여해야 자신들의 입지가 서기 때문에 현 정권에 바로바로 대응할 수 없다.

탄핵 프레임 때문에 절대 이길 수 없는 패착이다.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탄핵 찬성파들이 탄핵 부당성을 잠식시키려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황교안은 불법 탄핵에 그저 침묵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지지했다,


여태껏 조용하다가 멍석 깔아놓으니 갑자기 튀어나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1야당의 대표 자리 노린다.

하지만 국민들은 우파에 나설만한 인물이 없기에 황교안에 기대를 하고 있다.


과연 황교안이 대표자리를 잡으면 불법 탄핵을 거론할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현 정권이 별일 없이 소정의 임무를 마칠 때까지 그때까지 입다물고 조용히 가야한다.


그들은 아무리 부당 탄핵을 묻으려 해도 못 묻는다.

분노하는 국민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snsmedia


지금 황교안의 구도는 국민들이 홍준표에 사기 당한 것과 비슷한 양상이지 않을까?


혐오 이미지 1위 홍준표가 대선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래도 자기 편인데...표를 주겠지"

라는 생각에서였다. 


그것은 현실로 연결돼서 거의 대부분의 박 지지들이 홍준표에 표를 건네줬다. 

조원진표가 매우 미미하게 나온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홍준표처럼 오갈 데 없는 우파 보수의 민심을 이용해 정체성 없이 양다리 걸치는 모습

그리고 당권 잡으면 탄핵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저 외형적 이미지에 빠져 황교안이 우파의 마지막 보루다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그저 약간의 기대를 할 수는 있겠지만...그리 큰 기대를 하지말자.




2년을 지나면서 탄핵의 불법성을 인지하고 깨달은 국민들은 예상보다 매우 매우 많다.

대한민국을 국민들이 앞장서 끌고 나가야 할 시기가 아닌가?


경제 안보 등 대한민국이 망가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나조차도 사실 피부로 못느낀다. 

이유는 현 정권 실정에 영향이 이해관계가 그다지 많지 않는 개인들에게는 그리 크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다가 어어 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팍!하는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일개 한 두사람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능동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해 직접 나서서 저항하는 대한국민이 되어야 생존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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