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北인프라 사업관심…제2의 아난티되나


    남북경협에 속도가 붙으려는 분위기에 한미글로벌이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자회사인 오텍을 통해 지난해 미국 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 (12,900원 상승900 7.5%)은 최근 남북 경제협력과 북미 대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대비 3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하기 위해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3일 서울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날도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평양 조용기 심장 전문병원 건설현장 모습/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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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섬김사역 北에까지” 취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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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북한과 관련한 실제 실적을 지니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 꼽힌다. 2010년 평양 조용기 심장 전문병원 건설관리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북한 이외 사업에서도 최근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1553억원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8억원, 108억원이었다. 지난해에는 각종 공사와 관련해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하면서 이익이 이연되는 것들이 있어 올해 실적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프로젝트에 이어 2017년에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타워 CM 수행 등의 경력이 있으며 초고층 빌딩 CM은 경쟁이 없어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수주와 관련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조인트벤처(JV)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 LNG액화플랜트 발주 등과도 관심을 끈다.

반준환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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