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미지 변조” 초계기 사진 의혹 일본 확산 韓国駆逐艦はどこにいた…謎が深まる中、米U-2S高高度偵察機が日本飛来

“한국이 이미지 변조” 초계기 사진 의혹 일본 확산


한국군이 지난 24일 공개한 일본 초계기의 근접 저공비행 사진과 관련, 일부 일본 정치인과 군사전문가들이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한국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우선 공개된 레이더 사진 속 고도가 수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방부가 24일 공개한 레이더 데이터. 일본 초계기 P-3가 대조영함 함미에서 우현쪽으로 거리 0.30마일(약 540m) 근접 위협비행한 당시를 포착한 것이다.




일 초계기 60~70m 고도 선명…‘위협비행’ 덜미 잡혔다

http://www.hani.co.kr/arti/PRINT/8798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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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駆逐艦はどこにいた…謎が深まる中、米U-2S高高度偵察機が日本飛来      


能勢伸之

カテゴリ:ワールド

2019年1月27日 


韓国駆逐艦レーダー画面の数字が示していること 

米朝首脳会談を前に米情報収集手段が日本に続々 

米軍の行動は、何を示しているのか


韓国国防部が主張する「威嚇飛行」の不可思議

1月23日、韓国国防部は東シナ海の暗礁「離於島(イオド)」近海で、海上自衛隊のP-3C哨戒機が、韓国海軍駆逐艦「大祚栄(テジョヨン)」に高度約60~70m、距離0.3マイル(=約540m)で接近、「威嚇飛行」をしたので「糾弾する」と発表した。

そして翌24日に、その論拠として「大祚栄」から撮影された映像を静止画にしたとされる画面など、5枚の画像を公開した。




韓国国防部が公開した画像

興味深いのは、海上自衛隊のP-3Cの機体が映っている画像には、海面が映っていなかったこと。従って、これらの画像が「高度60~70m」であることを明示するものであるかも分からなかった。

日本政府は「適切な飛行だった」と説明したが、25日、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韓国外交部は駐韓日本大使を外交部に呼んで、遺憾の意を表明し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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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jp/posts/00416420H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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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아나운서 출신인 일본 자민당의 와다 마사무네(和田政宗) 의원은 26일 한 블로그 사이트에 한국군이 공개한 레이더 영상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고도가 200피트=60m였다고 주장하지만 이 화면은 어딘가 이상하다”면서 “3차원 레이더의 탐지 고도는 10,000피트를 넘는데 수백 피트를 이렇게 표기할까”라고 의심했다. 그는 또 “모드에 따라 표시할 자릿수가 바뀔 수도 있지만 사실은 고도 2000피트(600m)였는데 (한국이) 0을 하나 지우고 200으로 적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다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자 일본 네티즌들은 기다렸다는 듯 그의 주장을 사실로 둔갑시켜 퍼트리고 있다.


“레이더 사진도 우습지만 해수면도 찍혀 있지 않다.”


“이전에 몇 차례 초계기 사건이 있었는데도 한국은 선명한 사진조차 없다. 수상하지 않나.”


“거짓말쟁이는 여전하구나.”


“한국은 숨 쉬듯 거짓말하는구나”


한 일본 네티즌은 한국이 공개한 레이더 사진 속 ‘200 ft’라고 돼있는 부분을 ‘2000ft’로 합성한 뒤 두 이미지를 비교하는 트위터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그러나 레이더 데이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 고도가 수상하다는 것이다. 일본 트위터 캡처


해수면이 찍히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해상자위대 소장 출신인 이토 도시유키(伊藤俊幸) 가나자와(金澤)공대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측이 공개한 사진으로는 초계기가 한국 해군 함정에 저공 접근해 위협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해수면이 함께 찍히지 않은데다 위치 관계 또한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한국군은 낮에 촬영했다고 했지만 왜 적외선 사진을 공개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군사평론가인 우시오 마사토(潮匡人) 또한 “한국 측 주장대로 고도 약 60미터라고 한다면 초계기 아래 해수면이 찍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초계기가 35m이므로 초계기 전체가 사진에 찍혔다면 60m 아래 해수면도 함께 사진에 들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일본 초계기가 약 60m 고도로 대조영함 우현을 통과하는 모습이라며 국방부가 24일 공개한 사진(위). 일본 군사전문가들은 그러나 초계기가 35m인만큼 해수면이 보여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고도가 수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기자가 직접 기체 사진을 합성해본 것.




공개된 레이더 사진 속 위도와 경도를 의심하는 일본 네티즌들도 있다. 위도는 ‘32 00.3N’, 경도는 ‘123 42.9E’로 돼있는데 이를 확인해보면 중국 상하이 동쪽 연안에서 불과 200㎞ 떨어진 곳이라 이상하다는 주장이다.


일본 네티즌들은 또 레이더 데이터에 적힌 위도와 경도가 수상하다고 우겼다. 하지만 중국에 가까운 공해상이므로 이는 논란이 되지 못한다.


우리 군은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황당한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기계에 잡힌 장면 그대로를 보여준 것으로 공개된 장면에는 절대로 어떠한 조작도 없다”고 일축했다. 또 “중국과 가까운 곳이라서 수상하다는 주장도 터무니없다”면서 “중국과 가까운 공해상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21784&code=611114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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