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지금] '버추얼 경리' 서비스 호조…재택 근무자 700명/ 발명과 발견의 즐거움…컵누들 뮤지엄


テレワーカーが経理代行 700人在宅作業、中小の救世主に

2019.1.24 06:16Tweet  メッセンジャー登録


 東京のベンチャー企業「メリービズ」が運営する、企業の経理業務を、情報通信技術を活用したテレワーカーが代行する「バーチャル経理」のサービスが好調だ。育児や介護、夫の転勤などでフルタイムの仕事が難しい全国の女性ら約700人が完全在宅ワークで作業し、約500社の経理を支えている。




テレワーカーの一人、金萬有美さん=2018年12月、秋田県鹿角市


 

'버추얼 경리' 서비스 호조…재택 근무자 700명

2019/1/25 


정보통신기술을활용 텔레워커가 대행


   도쿄(東京)의 벤처 기업 '메리비즈'가 기업 경리 업무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텔레워커가 대행하는 '버추얼 경리'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얻고 있다. 육아와 개호, 남편의 전근 등으로 풀타임 근무가 어려운 전국의 여성 등 약 700명이 완전 재택 업무로 작업하면서 약 500개 회사의 경리를 지탱하고 있다.


쿡패드 등 상장 기업도 경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으며,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는 지방 중소기업에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도쿄의 신용금고에서 일한 뒤 고향인 아키타현(秋田県)으로 돌아가 교통안전협회 등에서 일한 곤만 유미(金萬有美, 48, 아키타시 거주) 씨도 이러한 텔러워커 중 한 사람이다.


쿡패드 등의 경리 업무를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는 텔레워커와 협력해 처리한다. 경비와 관련된 영수증 데이터를 입력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나, "공부를 해서 고도 업무도 할 수 있게 되고 싶다"라고 말한다.


계기는 얼마 전까지 거주했던 아키타현 가즈노시(鹿角市)가 메리비즈와 협력해 개최한 세미나에 참가한 것이었다. 가즈노시는 여성의 다양한 근로 방식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하기 위해 텔레워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공무원 남편의 전근을 따라 가즈노시에서 아키타시로 이사했다. 남편의 전근이 잦은 것이 일을 찾는 데 있어 고민거리였으나, 텔레워크라면 "언제 전근하게 되더라도 괜찮다. 계속해서 일할 수 있다"라며 웃는 얼굴로 말했다.




메리비즈는 2011년 설립. 2013년부터 영수증 입력 등의 서비스를 개시해 2017년 가을에는 경리 전반을 완전히 대행하는 체제가 정비됐다. 구도 히로키(工藤博樹, 43) 사장에 따르면 "경리 사원이 갑자기 사직해 후임을 못 찾았으니 도와주길 바란다"라는 등의 상담도 접수된다고 한다.


メリービ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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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沖縄県宮古島市)의 햄버거 체인점 '더그즈 버거'도 2018년부터 이용하고 있다. 오사카부 다카쓰키시(大阪府高槻市)에 거주하는 전직 회계사무소 사원이자 경리 프리랜서인 미나미 요시코(皆見佳子, 32) 씨 등이 월례 결산과 급여 계산 등 고도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연락에는 채팅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더그즈 버거의 오이시 도모카즈(大石智和, 41) 사장은 "미야코지마에서 경리 전문 인재를 고용하는 것은 어렵다. 정말 도움이 된다"라며 이 시스템을 절찬한다. 더그즈 버거는 타이완(台湾)에도 출점했다. 본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적극적 사업 전개를 펼치고 있다.


재택 근무자 중에는 하루 8시간 일하는 이도 있으나, 2~3시간이나 야간만 일하는 등 스타일은 저마다 다르다. 수입은 "많은 사람은 월 30만 엔(약 300만 원) 이상(구도 사장)"이라고 해, 재택 근무만으로 생활하는 것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메리비즈는 지방 금융기관과도 연계하고 있다. 이미 아키타 은행 등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지자체와의 협업 심화도 모색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더욱 발굴해 내 지방의 과제 해결로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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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ックパッドなど上場企業も経理業務を委託しているほか、人材不足に悩む地方の中小企業には救世主のような存在にもなっている。


 東京の信用金庫で働いた後、地元秋田県に戻り交通安全協会などで働いた金萬有美さん(48)=秋田市=も、そうしたテレワーカーの一人だ。


 クックパッドなどの経理業務を日本中に散らばるテレワーカーと協力してこなす。経費に関わる領収書データを入力する仕事をしているが「勉強して高度な仕事もできるようになりたい」。


 きっかけは少し前に住んでいた同県鹿角市が、メリービズと協力して開いたセミナーに参加したことだ。鹿角市は女性の多様な働き方を支援し、地域経済活性化につなげようとテレワークを推進している。


 現在は鹿角市から公務員である夫の転勤で秋田市に引っ越した。転勤が多いのが働く上での悩みだったが、テレワークなら「いつ転勤があっても大丈夫。ずっと続けられる」と笑顔で語った。


 メリービズは2011年設立。13年からレシート入力などのサービスを始め、17年秋には経理全般を丸ごと代行できる体制が整った。工藤博樹社長(43)によると「経理の人が急に辞めて後任が見つからないので助けてほしい」といった相談も寄せられるという。


 沖縄県宮古島市のハンバーガーチェーン「ダグズ・バーガー」も18年から利用。大阪府高槻市に住む元会計事務所社員でフリーランス経理の皆見佳子さん(32)らが、月次決算や給与計算など高度な業務を受け持つ。連絡にはチャットツールがフル活用される。


 ダグズの大石智和社長(41)は「宮古島では経理に詳しい人材を雇うのは難しい。本当に助かっている」とこの仕組みを絶賛する。ダグズは台湾にも出店。本業に集中することで積極的な事業展開をしている。


 在宅ワーカーは1日に8時間働く人もいるが、2、3時間や夜間だけなど人それぞれ。収入は「多い人で30万円以上」(工藤社長)と、これだけで生計を立てることも可能な水準という。メリービズは地方金融機関とも連携。既に秋田銀行などが人手不足の中小企業にこのサービスを紹介している。自治体とのさらなる協業も模索。「働ける人をもっと発掘し、地方課題の解決につなげたい」としている。

https://www.sankeibiz.jp/business/news/190124/bsd1901240500004-n1.htm




 
 

カップヌードルミュージアム横浜 発明・発見の楽しさ感じて 朝ドラ「まんぷく」モデル・安藤氏
2019.1.22 地方神奈川

 今や全世界で年間約1千億食が消費されている即席麺。「カップヌードルミュージアム横浜」(横浜市中区)は世界初の即席麺を開発した日清食品の創業者、安藤百福(ももふく)氏の「創造的思考」がテーマだ。展示や体験を通じて、発明や発見の楽し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安藤百福発明記念館/mirea[ミレア]


 

발명과 발견의 즐거움…컵누들 뮤지엄

2019/1/25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연간 약 1천억 개가 소비되고 있는 인스턴트 면 제품. '컵누들 뮤지엄 요코하마(요코하마시 나카구=横浜市中区)'는 세계 최초의 즉석 면을 개발한 닛신(日清) 식품의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의 '창조적 사고'가 테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발명과 발견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


입관하면 1958년 발매된 '치킨라멘(チキンラーメン)'에서부터 시작되는 즉선 면의 패키지가 연대순으로 진열돼 있다. 서서히 상품이 늘어나, 세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초기 제품은 내용물을 알 수 있도록 포장 일부가 투명하게 처리됐다.




재현된 안도의 연구용 작업실에 있는 것은 부엌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도구들이다. 아내가 음식을 튀기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어 면을 기름으로 튀겨내 건조시키는 '순간유열건조법'을 발상해냈다고 한다.


"세워서도, 눕혀서도, 기울여서도 바라보라", "상식에 사로잡히지 말라"라는 안도의 발상의 원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보면 숨겨진 문자가 보이게 되는 '컵누들' 오브제 등이 설치돼 있다.


인기가 많은 '마이 컵누들 팩토리'에서는 컵에 그림을 그리고 국물과 건더기를 골라 오리지널 컵누들을 만들 수 있다.


스스로가 '면'이 됐다는 설정으로, 제면에서부터 출하까지의 공정을 그려낸 놀이기구를 타며 즐기는 놀이터도 있다.




8개국의 면 요리를 제공하는 푸드코트에서는 건더기가 토핑으로 올라간 컵누들 맛 소프트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치가 곳곳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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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藤氏はNHK連続テレビ小説「まんぷく」のヒロインの夫のモデル。戦後、理事長を務めていた信用組合が破綻して全財産を失った後、自宅の裏庭に建てた小屋で即席麺の研究に取り組んだ。


研究小屋を再現

 丸1年かけて作った「チキンラーメン」を昭和33年に商品化。46年にカップ麺の元祖「カップヌードル」を発売し、平成17年には世界初の宇宙食ラーメンの開発にも成功した。

 「カップヌードルミュージアム横浜」は23年にオープンし、年間100万人以上が訪れる。入館すると、「チキンラーメン」から始まる即席麺のパッケージが年代順にずらりと並ぶ。



 徐々に商品が増え、世界に広がっていった様子が分かる。初期のものは、中身が分かるように袋の一部が透明になっている。

 再現された安藤氏の研究小屋にあるのは、台所にあるようなありふれた道具だ。妻が天ぷらを揚げているのにヒントを得て、麺を油で揚げて乾燥させる「瞬間油熱乾燥法」を思いついたという。

じゃらん

オリジナルを作る

 「タテ・ヨコ・ナナメから見る」「常識にとらわれない」といった安藤氏の発想の原点を体感できるよう、いろいろな角度から見ると隠れた文字が浮かぶ「カップヌードル」のオブジェなどが設置されている。


 人気の「マイカップヌードルファクトリー」ではカップに絵を描き、スープと具材を選んでオリジナルのカップヌードルを作ることができる。自分が「麺」になった設定で、製麺から出荷までの工程をイメージした遊具で遊べるアスレチックもある。



 8カ国の麺料理を提供するフードコートでは、おなじみの具材が載ったカップヌードル味のソフトクリームが楽しめる。好奇心をかき立てる、仕掛けが盛りだくさんだった。

 チキンラーメン 開発に当たり、おいしいこと▽簡単に調理できる▽長い間保存できる▽手頃な価格▽衛生的で安全-の5つの目標を掲げ、昭和33年8月に販売が開始された即席ラーメン。天ぷらからヒントを得て、「めんを高温で揚げる」という瞬間油熱乾燥法を発明。画期的な製法として、特許を確立した。湯戻し後の1本のめんの長さは約40~50センチとされる。
https://www.sankei.com/region/news/190122/rgn1901220019-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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