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용산역 북측에 32층·21층 복합건물 들어선다

  

서울 신용산역 북측에 32층·21층 복합건물 들어선다


신용산역 북측(2구역)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임대주택 26세대 포함 330세대 공급


  서울시는 1월 16일(수)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강로2가 2-194번지 일대 위치한 신용산역 북측(2구역)에 대하여『신용산역 북측 및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당초 26세대 임대주택을 반영하는 사항으로 조건부 가결 되었다. 


건축계획(안)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은 2015년 최초 결정된 토지계획은 유지하고, 법 개정에 따른 용적률 계획 등을 변경하는 것으로,




일반상업지역인 2-1획지는 용적률 946%이하, 지상32층의 업무복합(오피스, 판매시설, 공동주택)을 건립하고,

준주거지역인 2-2획지는 용적률 400%이하, 지상21층의 주거복합(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은 대부분이 노후한 주택 및 상가 등이 분포된 지역으로 서울시는 이번 정비구역 변경지정 결정으로 정비사업이 본격화 되면 용산 광역중심의 도시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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