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혼율은 어쩌다 일본을 앞질렀을까? 韓国、10人に3~4人だけが恋愛…「若者の未婚率」すでに日本抜いた

韓国、10人に3~4人だけが恋愛…「若者の未婚率」すでに日本抜いた

2019年01月08日


  韓国の未婚人口の割合が急増した中で、特に30代半ば以下の若年層の未婚率は「未婚急増」を先に体験した日本をすでに抜いたことが分かった。 


お隣速報




 

한국 미혼율은 어쩌다 일본을 앞질렀을까?


   한국과 일본 모두 미혼 인구비율이 지난 20년간 급속히 증가했다.

최근 30대 중반 이하 연령층에서는 한국의 미혼 인구 비율이 일본을 앞질렀다.


이는 미혼남녀의 이성교제가 줄어든 데서 기인한다는 분석이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신 호에 실린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이성 교제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에 따르면 20~44세 미혼 남녀 가운데 이성 교제를 하는 사람은 10명 중 3~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과 비교했을 때 2015년도에 30~34세 남성 미혼율은 19.4%에서 55.8%로 3배 가량 늘었고, 여성의 경우 6.7%에서 37.5%로 5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남성 미혼율은 25~29세(64.4%→90%), 35세~39세(6.6%→33%), 40~44세(2.7%→22.5%) 연령층에서도 큰 폭으로 올랐다.


여성 미혼율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기간 여성 미혼율은 25~29세(29.6%→77.3%), 35세~39세(3.3%→19.2%), 40~44세(1.9%→11.3%) 연령층까지 고루 급속하게 증가했다.


미혼인구 비율

 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신호에 실린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이성교제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인구 비율은 지난 20년간 급속히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edited by kcontents


한국과 사회 문화적 배경이 비슷한 일본에서는 이 사회현상이 한국보다 일찍 일어났지만, 최근 한국의 이성 교제 비율이 일본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30대 중반 이하에서 한국의 미혼 인구 비율이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한국 남성의 경우 이성교제를 하는 비율이 33.3%로 일본 남성보다 4% 포인트 정도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한국은 36.5%, 일본은 39%로 일본 여성의 이성 교제 비율이 조금 더 높았다.


보고서는 "결혼의 선행조건이라 할 수 있는 이성 교제 비율이 일본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혼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과 비교했을 때, 한국 남성과 여성에게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이성 교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자신과 결혼한 이탈리아 여성

한국 남성의 경우, 학력이 높을수록 이성 교제 비율이 증가하는 반면 일본 남성은 학력이 높을수록 이성 교제 비율이 감소했다. 반면 한국 여성은 학력이 높을수록 이성 교제 비율이 감소했다.


또한 한국 남성과 여성 모두 취업한 경우 이성 교제 비율이 올라갔다.

한편, 한국 여성과 남성 모두 부모와의 동거가 이성 교제 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한국 청년들에게 경제적 요인이 이성 교제에 있어서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고용 등의 개선 없이 경제적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일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성을 보장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https://www.bbc.com/korean/news-46791193

edited by kcontents


 また、結婚を考えられる20~44歳の未婚男女の中で実際に異性交際をしている人は10人に3~4人に過ぎず、このような低い交際率も30~35歳を基点に大きく落ち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8日、保健社会研究院の保健社会研究最新号にのせられた「若年層の経済的自立と異性交際に関する韓日比較研究」によると、ここ20年間韓国の未婚人口の割合は急激に増加した。 


  具体的に男性未婚率の場合、25~29歳は1995年64%から2015年90%に急増した。同期間30~34歳(19%→56%)、35~39歳(7%→33%)、40~44歳(3%→23%)の年齢層でも大きく増加した。 




  女性未婚率も同じだ。25~29歳(30%→77%)、30~34歳(7%→38%)、35~39歳(3%→19%)、40~44歳(2%→11%)などに増加した。 


  社会文化的環境が類似しており、重要な社会現象を韓国より先に体験している日本の場合、1995年と2005年には男女いずれもほとんどの年齢帯で未婚率が韓国より高かった。 


  だが、2015年から男性25~29歳73%、30~34歳47%、女性25~29歳62%、30~34歳35%などと韓国より低かった。 


  韓国の未婚男女の交際割合も非常に低い状況だ。2012年韓国内の結婚および出産動向調査(20~44歳未婚)によると、異性交際をしている割合は男性33%、女性37%に過ぎなかった。日本も男性29%、女性39%と似ていた。 




  報告書は「未婚人口の割合が日本を踏襲しており、結婚の先行条件といえる異性交際の割合が日本と似ているというのは今後韓国の未婚比率が持続的に増加する可能性を見せるもの」と説明した。 


婚活サポート

edited by kcontents


  異性交際の心理的な年齢限界は男性35歳、女性30歳と分析された。 


  韓国の30~34歳男性の異性交際の割合は31%だが、35~39歳では14%へと半分以下に落ちた。女性はその境界線がさらに早く25~29歳41.8%から30~34歳29.5%へと急減した。日本の場合、年令的境界線が男女いずれも35歳だった。 




  報告書は韓国女性の異性交際年齢の限界に対して「30歳以降異性交際と結婚を同一視する傾向が大きくなり、以前のように簡単に交際を始めることができない、あるいは就職準備のために異性交際をあきらめ、相手異性から選択されることのできない可能性などがあるだろう」と説明した。 


  経済的要因が異性交際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就職した場合、男女いずれも異性交際の割合が高く、所得が多い男性も交際する確率が高かった。 


  報告書は「韓国と日本は結婚しなければ出産をしない暗黙的な規範が支配的な国で、異性交際は結婚の前提条件」とし「国は(若者の異性交際と結婚を助けるために)経済的安定性を保障する政策を強力に推進する必要がある」と提言した。

https://japanese.joins.com/article/890/248890.html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