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설법인 10만개 돌파할 듯..."신도시 건설 여파?"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중심

11월 신설법인 전년비 3.8% 감소

제조업 줄어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10만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 등이 감소했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설법인은 8474개를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신설법인은 9만3798개로 전년동기대비 4090개 증가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개발지역이 발표된 19일 촬영한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 경기 남양주는 과천과 하남, 인천계양구 

   등과 함께 이날 발표된 3기 신도시 개발지역에 포함됐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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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12월 신설법인 동향을 볼 때 10만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신설법인은 2016년 8534개, 2017년 8602개를 기록했다. 1~11월 신설법인은 도ㆍ소매업 2만1178개(22.6%), 제조업 1만7265개(18.4%), 건설업 9435개(10.1%) 순으로 설립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3만2521개(34.7%), 50대 2만4909개(26.6%), 30대 1만9818개(21.2%)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신설법인은 도ㆍ소매업 1818개(21.5%), 제조업 1749개(20.6%), 부동산업 973개(11.5%) 순으로 설립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822개(33.4%), 50대 2250개(26.6%), 30대 1766개(20.9%)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 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법인설립이 감소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11월 신설법인 동향의 경우 신도시 건설에 대한 기대로 부동산업 설립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연간 신설법인은 10만개가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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