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gh-rise building that isn’t just eco-friendly, it’s a vertical forest

COLLEEN HAWKESDEC 20, 2018


There’s a green high-rise in Milan that is turning heads right around the world.


It’s not just eco-friendly; it is literally green, thanks to the 20,000 square metres of trees, shrubs, climbers and perennials that spread along and up every floor of the two towers, one of which is 27 storeys.


            The high-rise apartment building in Milan, named Vertical Fores. Picture: Boeri Studio




  

도심 미세먼지 공해..."고층건물벽 숲으로 바꿔 잡는다"


가로수,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저감 수단

도시숲 조성 어렵다면 

기존 건물 벽 등 활용 녹지 조성 '그린월' 등도 고려


 겨울이 되자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시 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공기청정기처럼 도시의 공기 전체를 정화하는 개념은 아니다. 사람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제거하거나 씻어내 피해를 줄이는 방식이다. 


도심 도로를 따라 서있는 가로수는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저감 수단이다. 숲과 미세먼지에 무슨 관계가 있나 싶지만, 식물의 잎은 미세먼지를 끌어들여 표면에 붙이는 능력(흡착 능력)이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은행나무 등 가로수 한 그루는 1년에 에스프레소 잔 1개를 채운 만큼의 미세먼지(약 35g)를 잎 표면에 흡착한다. 이렇게 붙은 미세먼지는 비가 오면 씻겨 내려가 다시 흡착 능력을 되찾는다.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땅으로 씻어내는 효과를 낸다.


         The forests will bring in cool wind from the suburbs to ventilate urban air and reduce fine dust as well 

            as the heat island effect. (image: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http://koreabizwire.com

          부산의 도시숲 조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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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가로수 수종별로 잎이 얼마나 뛰어난 미세먼지 흡착 능력을 지니는지를 찾고 있다. 육세진 한양대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지난 3월 ‘한중 도시 및 미세먼지 심포지움’에서 소나무와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주목 등 가로수로 널리 쓰이는 다섯 종의 나무를 실내 밀폐 실험장치에 넣고 미세먼지를 불어넣어 같은 잎 면적일 때 얼마나 잘 흡착하는지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잎이 넓은 나무(활엽수)와 바늘처럼 뾰족한 나무(침엽수)가 섞여 있는데, 침엽수, 그 중에서도 소나무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 다음은 주목,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은행나무 순이다. 활엽수의 경우, 매끈한 잎의 앞면과 잔털이 난 뒷면의 질감이 다른데, 육 교수의 연구 결과 뒷면의 흡착 능력이 더 좋았다.


나뭇잎은 분명 흡착 능력이 있지만, 도시 공기 전체를 ‘정화’할 정도는 아니다. 김원주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위원은 “나무의 흡착량은 미세먼지 전체 농도를 줄일 정도는 아니고, 생활권 내 미세먼지를 나무를 이용해 씻어낸다는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고 말했다. 도로변 가로수나, 도시 내 미세먼지 집중 발생지역 주변에 도시숲 등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더구나 아직은 개별 나무 단위로 흡착 능력을 연구하는 단계로, 군락 규모의 연구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김 연구위원은 20일 서울연구원에서 개최하는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가로수의 부피 당 흡착 능력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가로수나 도시숲은 조성에 시간이 걸리고, 이미 건물이 들어선 지역은 토지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김 연구위원은 "도시숲 조성이 어렵다면 기존 건물 벽 등을 활용해 녹지를 조성하는 '그린월' 등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시학자들은 또다른 인프라도 연구중이다. 도시 중앙차선에서 자동으로 물을 뿌려 도로의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게 대표적이다.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가 아니다.  2016년 독일 ‘차이트’ 지는 브레이크와 타이어 등의 마모에 의한 미세먼지가 교통에 의한 미세먼지의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환경부가 2014년 7월 발표한 ‘타이어 마모에 의한 비산먼지 배출량 및 위해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어 마모 먼지는 1㎞ 달릴 때 약 100㎎ 나온다. 다만, 이 때의 먼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PM10과 PM2.5 등 미세먼지는 물론, 이보다 훨씬 큰 먼지(지름 70 ㎛ 이하)와, 그 이상의 파편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참고로 최근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히는 디젤엔진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약 5㎎이다.  


 

                건물 표면에 녹지를 조성한 상상도. 도시숲 조성이 어려운 경우, 벽에 녹지를 조성하는 

                그린월도 한 방법이다. -사진 제공 팝뉴스




이런 식의 씻어내림으로 줄여도, 여전히 취약계층은 미세먼지 피해에 고통 받을 수밖에 없다. 손창우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올해 봄 서울 강동구청의 의뢰로 ‘건강도시 도시설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서울 시내 6차선 이상 도로변 150m 이내 지역 중 주거용도 건물이 50% 이상인 곳의 3층 높이 이하 공간은 미세먼지 고농도 구역으로 특별 관리하자”고 제안했다. 어린이집 등 시설 입지를 제한하고, 기존 시설은 환기를 강화할 것도 권고했다.


도심 미세먼지 농도를 빠르게 예측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조기에 지역별로 좀더 정확히 예측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도시 곳곳에 미세먼지 관측망을 설치할 수 없기에 모델을 이용해 예측한다. 알리 레자 호나바르 이란 시라즈대 컴퓨터과학공학및정보기술학과 교수팀은 직접 미세먼지 측정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다른 도시관측 데이터를 이용해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하는 신경망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27만 명이 사는 덴마크의 해안도시 아아르후스시에 적용해 시험했다. 이 도시는 유럽의 실시간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실험 프로젝트인 ‘시티펄스’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된 도시 교통량과 공장, 주차장, 수로, 편의시설 등 217종의 데이터를 모은 뒤 기상 정보를 결합시켰다. 그 뒤 도시를 620개 영역으로 나누고 지리정보를 결합해 지역별로 미세먼지 농도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했다. 연구 결과 아직은 불완전하지만 예측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현재 데이터 분야 학술지 ‘데이터 인 브리프’에 게재될 예정이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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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opriately named Vertical Forest, the apartment development was designed by Stefano Boeri, Gianandrea Barreca and Giovanni La Varra of Boeri Studio, and it features 700 trees, 5000 shrubs, and 15,000 climbers and perennials


             It's planted with 20,000 trees, shrubs, climbers and perennials.


And now, four years on, the average greenery per person is also impressive: two trees, eight shrubs and 40 other plants.


Not surprisingly, all that greenery gobbles up unwanted carbon dioxide, to the tune of 30 tonnes a year, and in return it produces around 20,000 kg of oxygen every year.


The design team describes Vertical Forest as a “model for a sustainable residential building”.

The high-rise apartment building in Milan, named Vertical Fores. Picture: Boeri Studio


              The building produces 20,000kg of oxygen per year through the plants.




“This is a project for metropolitan reforestation that contributes to the regeneration of the environment and urban biodiversity, without the implication of expanding the city upon the territory.


“The vegetal system of the Vertical Forest (creates) a microclimate, producing humidity, absorbing carbon dioxide and dust particles and producing oxygen.”


             To keep the forest growing, there are two centralised monitoring stations, 280 water control systems 

             (one for each terrace) and regular maintenance checks. Pruning happens six times a year – and there 

             are four checks from inside the apartment and two a year on the outside.


The high-rise apartment building in Milan, named Vertical Fores. Picture: Boeri Studio

To keep the forest growing, there are two centralised monitoring stations.

And yes, it does use a fair bit of water, namely 3500 cubic metres a year.




The building cost was €55 million ($86 million).

This is not the only vertical forest by Boeri Studio – there are projects in other countries as well, including Switzerland.


This story was first published by Stuff.co.nz

https://www.domain.com.au/news/the-high-rise-building-that-isnt-just-eco-friendly-its-a-vertical-forest-7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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