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연합, COP26에서 인프라 복원 방안 공개 VIDEO:Engineers' Coalition Will Release Infrastructure Resilience Resource at COP26
기후의 탄력적인 사고
이용 가능 지도에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목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자 연합은 2030년까지 4억 명을 위한 기후에 대한 복원력(Climate resilience)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2,000개 도시에서 12,600개의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2021년 10월 31일 (일) – 2021년 11월 12일 (금)
COP26으로도 알려진 2021 유엔 기후 변화 회의는 제26회 유엔 기후 변화 회의입니다. 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시에서 영국이 대통령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위키백과
** 방재분야에서의 복원력(Resilience) ■ 복원력은 To jump back 의 뜻을 가진 라틴어 Resilio 를 어원으로 하며, 종종 Bouncing back 과 동일어로 사용되어 이전상태로 되돌아가는 능력을 의미함 ◦ 복원력은 심리학, 생태학, 공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다양한 분야에서 정의되고 있는 복원력의 정의를 종합하여 재정립하면 환경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격을 흡수하고 빠르게 적응하여 시스템의 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임 국토연구원 |
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국제지속가능 인프라 연합은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1 유엔 기후 변화 회의 (COP26)를 위해 11월 초에 "인프라 경로"를 공개할 계획이다.
비영리 디자인 회사인 Arup과 함께 시작한 인프라 복원력 이니셔티브는 프로젝트 이해 관계자가 기후 변화에 적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구와 연계하여 복원력 설계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구성한다.
"인프라 경로"는 인프라 탄력성을 촉진하기 위해 전체 라이프사이클 접근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2019년에 시작된 ICSI는 말한다.
그것은 프로젝트의 우선순위 지정부터 건설 및 최종 폐로에 이르기까지 기후 복원력이 개발의 모든 단계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4개의 거시 라이프사이클 단계와 9개의 하위 단계로 구성될 것이다.
이 계획은 유엔 기관, 미국 토목공학회, 세계은행, 그리고 ICSI 프로젝트 팀이 실질적인 지침으로 모으고 있는 C40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과 같은 75개 단체의 자원 도서관으로 연결될 것이다.
Arup 컨설턴트인 James Bodnar-Horvath 프로젝트 책임자는 가이드에서 정부, 투자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계약자, 소유자-운영자 및 모든 분야의 프로젝트에 종사하는 기타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언급하고 있다.
"포함된 주제와 행동들은 기후의 탄력적인 사고와 이용 가능한 지도를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저는 새로운 지하철 시스템의 건설에서부터 주택가 도로나 풍력 발전소의 재개발에 이르는 모든 기반시설 프로젝트가 이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지침을 통해 홍수나 극심한 열과 같은 기후 변화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기반구조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잠재적으로 더 높은 초기 투자가 더 큰 장기적 이익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업 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드나르-호바스는 말한다. "전통적으로 비용, 자금 및 니즈 간의 절충이 이루어짐에 따라 라이프사이클을 거치면서 복원력 가치가 저하됩니다."
ICSI는 빠르고 쉬운 액세스를 위해 "인프라 경로"를 온라인에 게시할 계획이며, 인프라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를 포괄하는 일련의 독립 실행형 볼륨으로도 발행할 계획이다.
연합은 175개국 이상에서 20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창립 멤버인 ASCE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지해왔고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ICSI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24개 파트너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회복력 있는 사회기반시설을 촉진하겠다는 서약을 9월 20일 발표했다.
회복력을 향한 경쟁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이고 지역사회가 기후 변화 영향에 대처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의 기후 제로 경쟁 캠페인의 자매 캠페인이다.
경영 컨설턴트인 KPMG의 글로벌 인프라 책임자인 Richard Threlfall ICSI 회장은, "우리는 회복력을 향한 경쟁 캠페인을 통해, 공학계가 기후 행동의 최전선에 서고, 인프라에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고, 그리고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가장 필요한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된 다른 계획된 ICSI 출판물에는 복원력 있는 인프라에 대한 공통 지표 집합과 그들의 모범 사례를 강조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Paris Promised, Glasgow Must Deliver - COP26 President-Designate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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