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 - 전라북도
총 16건 1조 3,609억원 반영
고창~부안 노을대교 신설 확정
전라북도는 9.28일 국토부가 2018년부터 수립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9.16~9.28)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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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제5차 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전국적으로 검토대상 177건, 20조 6,506억원 중 총 116건, 10조 355억원이며 500억원 이상 일괄예타 사업은 56건, 7조 7,050억원, 500억원 미만 비예타 사업은 60개소 2조 3,305억원이다.
이중 전라북도 사업은 총 16건 1조 3,609억원이 반영되어
전국 8개도(권역) 중 금액 및 건수 모두 4위로 타 시・도와 비교하여 인구, 교통수요 부족 등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하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 반영현황>
반영(통과)율 측면에서도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제3차 계획에서 10건(7,739억원), 제4차 10건(10,081억원) 반영으로 전국 최하위권이었던 점을 비추어 볼때 괄목한 만한 성과이다
* 반영(통과)율(%) : 건수(전국 65.5%, 전북 80.0%), 금액(전국 48.6%, 전북 63.7%)
금회 반영된 16개 사업은 관광활성화, 교통사고 감소, 교통두절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았고 사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으로 금회 5차 계획 반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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