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보다 더 강한 그래핀...'세계 최초' 재포장 시공 임박 VIDEO:The UK Just Launched the World's First Graphene-Infused Road Upgrade

 

건설재료의 혁명

도로 내구성 수명 증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물질로 알려진 그래핀은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이르는 영국 A1 고속도로의 재포장 작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BBC의 한 보도는 설명한다.

 

원자 하나 두께의 그래핀은 특히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에서 재포장 작업에 사용될 것이다. 이 공사는 올해 9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어강의 뉴턴과 알니윅 남쪽의 웨스트 코울레지 사이의 북행 열차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New Civil Engineer

 

'세계 최초' 그래핀 재포장  임박
영국 정부의 언론 성명에서, 이 시도는 "세계 최초"이다. 이 물질은 실험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영국 정부가 그래핀이 도로의 내구성과 수명을 증가시키기 위해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앞으로 몇 년 동안  예의주시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핀은 고속도로로 재보강되기 전에 재활용을 위해 A1에서 제거된 아스팔트에 주입될 것이다. "그래핀의 혜택은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영국 국도 관리자인 그레임 와트는 말했다. "이것은 강철보다 더 강해서 다른 물질에 첨가하면 그것들을 슈퍼 물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일부 자산의 수명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와트는 또한 새로운 현장 시험용으로 고려되기 전에 실험실에서 재료가 성공적으로 트라이얼되었음을 확인했다.

 

새로운 최첨단 공법

그래핀은 탄소가 존재할 수 있는 많은 물리적 형태 중 하나인 탄소 동소체로, 벌집 격자 안에 배열된 원자의 단일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의 강도, 견고성, 그리고 유연성 때문에, 그것은 배터리 기술과 바닷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담수화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재포장 공사로 그래핀은 도로 공사의 빈도를 줄일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 새로운 공사는 영국 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최첨단 건설 방법을 시험해 보기 위한 가장 최근에 시행되는 것이다. 지난 달, 영국은 또한 3D 강화 콘크리트 프린팅를 이용한 두 번째 고속철도망 (HS2)의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공법은 강철 강화봉의 필요성을 없애기 때문에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탄소배출량을 50%까지 줄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the-uk-just-launched-the-worlds-first-graphene-infused-road-upgrade)

 

 

Graphene in Asphalt for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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