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보지도 못하고 미국에 양보한 300억불 규모 우크라이나 원전 프로젝트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21. 9. 2. 11:24
우크라이나,
Westinghouse Electric사와 원전건설 MOU 체결
원자로 5기 건설
우크라이나 국영원자력공사인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8월 31일(화) 미국 Westinghouse Electric사와 원전건설에 대한 MOU 체결하였다고 Interfax.com.ua(2021.8.31)가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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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에 따라 총 사업비 300억불에 달하는 원자로 5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시범사업으로는 흐멜니츠키 원전의 4호기 원자로가 건설된다.
양측은 제3+세대(Gen III+) 의 AP1000 원자로 도입에 대한 협의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제고, 환경 보호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영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가동 중인 13.8GW 규모의 4개 원자력발전소(Zaporizhzhia NPP, Khmelnytskyi NPP, Rivne NPP, Yuzhnoukrainsk NPP)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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