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건설 서두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Brazil to complete Angra 3 l Argentina reveals its nuclear new build plans
극단적인 전력 부족 우려
신재생에너지는 대안 안돼
[아르헨티나]
아투차 원전 건설 금융 조달 본격화
호세 루이스 안투네스 원자력발전소(NA-SA) 아르헨티나 국영기업 대표 안투네즈는 아투차 원자로 신규 건설 계획은 2014~2017년 논의됐으나 관련 제안이 만료된 중국과의 파트너십 재가동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안투네즈는 인터뷰에서 "정부간 협상은 새로운 "금융 패키지"로 이어질 것"이라며 "양국의 당국이 서명하고 공사를 시작할 것이며 내년 중반에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NA-SA는 아투차에서 '지상 준비 진척'을 위해 지상을 평탄화하고 5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위한 진입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전 계획에는 중국이 아투차에 새로운 가압중수로(PHWR)를 건설하도록 NA-SA를 지원했지만 안투네즈는 이 원자로가 화룽원 가압수 원자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PHWR 건설은 "국가 프로젝트"로 간주되고 있으며 캐나다가 일부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안투네즈는 말했다.
안투네즈는 새로운 칸두 부대의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투차 부지에 있거나 근처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30년 동안 가동할 수 있도록 2019년 완공된 칸두 원자로의 성공적인 개·개축과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기업과 근로자들이 엠발스 발전소 인근에서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Argentina-reveals-its-nuclear-new-build-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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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앙그라(Angra) 3 원전 금융 조달 서둘러
앙그라(Angra) 1과 2의 두 원자력 발전소는 브라질 전력의 약 3%를 공급한다. 이 유닛은 일렉트로브라사의 자회사 일렉트로닉 핵이 운영하고 있다.
앙그라 3 프로젝트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당초 1984년 독일 KWU사가 설계한 1405MWe(총량)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건설이 시작됐지만 2년 뒤 주춤했다. 당시 공장 설비의 70%는 이미 구입해 현장으로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공사 복귀가 승인됐고, 2008년 12월 아레바와 사업협약이 체결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중반에 다시 중단되었다.
지난해 6월 브라질 PPI(Investment Partnership Program) 협의회는 사업부 준공 계획을 승인했다. 정부가 국가와 민간의 관계를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만든 PPI의 주요 목표는 인프라 프로젝트와 민영화에 대한 신규 투자를 통해 국가의 일자리와 성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멘데스 카브랄은 "과거에서 배우는 동안 우리는 핵 프로젝트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중단과 시작은 자금 문제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구조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BNDES는 브라질 정부와 일렉트로브라스가 예상 비용 30~40억 달러에 유닛 건설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고용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orld-nuclear-news.org/Articles/Brazil-to-complete-Angra-3-finance-package-in-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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