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코바이오, 오송에 세계 최초 EGMP 시설 건설 Korea to build world's first clinical-grade exosome GMP manufacturing facility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21. 8. 26. 14:54
엑소솜 기반 신약 시설
2000만 달러 투자
주식회사 엑소가 한국 충청북도 오송에 세계 최초로 엑소좀 기반의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EGMP 시설)을 건설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EGMP'의 출범을 발표했다. 오송은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해 한국 FDA와 같은 정부 기관과 함께 생명공학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에 더욱 탄력
엑소코바이오는 EGMP 설비를 짓기 위해 약 2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EGMP 시설은 2022년 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7만1000㎡ 부지에 지상 2만1000㎡ 규모의 이 EGMP 시설은 세계적인 혁신적 엑소솜 기반 신약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EGMP 설비는 재생의학의 순수줄기세포 엑소솜뿐만 아니라 미래 새로운 치료 포트폴리오로 유전공학 엑소솜을 위한 두 가지 첨단 엑소솜 생산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EGMP 시설 설립으로 오는 2023년 미국 1상 임상시험 신청 목표는 아토피 피부염, 사스-CoV-2, 듀필랍 안면홍조(DFR) 등 중증 염증성 질환에 대한 다양한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s
엑소바이오도 글로벌 엑소썸 연구원 및 대규모 엑소썸 생산이 필요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엑소썸 CDM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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