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세계 최초 생존 가능한 악성 뇌종양 3D 프린팅 뇌 조직 재생 VIDEO: Israel 'prints' world's first 3D living malignant brain tumor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IT 과학 IT & Science2021. 8. 24. 16:41
텔아비브 대학
교모세포종 뇌암 중 가장 치명적인 유형
텔아비브 대학의 이스라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생존 가능한 악성 뇌종양(Viable malignant brain tumor)을 프린팅하여 흐르는 혈관과 주변 뇌 조직을 재생했다.
교모세포종 종양은 수술 중 채취한 환자의 샘플을 기반으로 하며 혈액세포와 약물이 흐를 수 있는 혈관 모양의 복잡한 관으로 둘러싸여 실제 종양을 시뮬레이션했다고 연구를 이끌었던 로니트 사치-파이나로 교수는 설명했다.
교모세포종은 뇌암 중 가장 치명적인 유형이다.
3D 모델은 약물 또는 약물 대상 발견 및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맞춤형 의학을 촉진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빠르고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연구는 수요일 동료 검토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에 실렸다. 박사과정 학생인 레나 노이펠드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모리스 칸 재단, 유럽 연구 위원회, 이스라엘 암 연구 기금, 이스라엘 암 협회, 이스라엘 과학 재단,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자금을 지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cientific breakthrough in the battle against cancer: First 3D printing of glioblastoma cancer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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