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눈 뒤에 앉아 빛을 감지하는 미니 뇌 만들어 VIDEO: Scientists grew mini brain grown in lab with eyes that can see light
"체외에서 볼 수 없었던 것"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최근 자신들의 "눈"으로 미니 뇌를 키웠다고 한다.
오가노이드는 과학자들이 줄기세포, 혹은 몸 안의 어떤 종류의 세포로도 성숙할 수 있는 세포로부터 실험실에서 자라날 수 있는 장기의 축소판이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인간처럼 울 수 있는 작은 뛰는 심장과 누관(淚管,눈물샘의 분비물을 운반하는 관)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은 심지어 미숙한 아기의 뇌파처럼 뇌파를 만들어내는 미니 두뇌를 키웠다.
이제, 한 그룹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실제 상대방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 즉 망막을 발생시키는 "광학 컵"이라고 불리는 눈처럼 생긴 구조, 즉 눈 뒤에 앉아 빛을 감지하는 세포를 포함하는 조직을 가진 미니 뇌를 성장시켰다.
인체에서 망막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신호를 보내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한다. 뒤셀도르프 대학병원 연구원인 제이 고팔라크리슈난은 성명에서 " 포유류 뇌에서 망막신경절 세포의 신경섬유가 뇌 표적에 연결되기 위해 손을 뻗는다"며 "이 양상은 체외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뇌와 직접 통신하는 에티나).
기존에는 연구진이 실험실에서 개별적으로 눈 술잔 즉 안배(眼杯,optic cups)를 만들었지만 뇌 기관지에 눈 술잔을 통합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고팔라크리쉬난과 그의 연구팀은 안배(optic cups)로 미니 뇌를 만들기 위해 줄기세포를 신경조직으로 바꾸는 기술을 도입했다. 일단 줄기세포가 작은 뇌로 발전하자, 그 유기체들은 광학 컵을 형성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 안배(optic cups)는 이르면 30일 후에 나타나 50일 이내에 성숙되었는데, 이는 인간 배아에서 망막이 발달하는 것과 비슷한 기간이라고 한다.
연구진은 모두 314개의 미니 뇌를 만들었으며, 그 중 72%가 안배(optic cups)를 형성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이 유기체들은 빛에 반응하는 활성 뉴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다른 종류의 망막 세포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유기체들은 또한 수정체와 각막 조직을 형성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https://www.livescience.com/brain-organoid-optic-eyes.html)
Scientists grew mini brain grown in lab with eyes that can se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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