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m 높이 부처상이 장식되어 있는 뉴욕 맨하탄 레스토랑 4.5-meter-tall glass-hewn buddha sculpture decorates restaurant interior in new york
아시안 레스토랑
1996년 파리에서 처음 문 열어
YOD그룹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2층짜리 '부처바' 레스토랑을 설계했으며, 내부는 4.5m 높이의 유리 조각으로 장식했다.
윤회의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이 디자인은 오래된 목재, 건조 식물뿐만 아니라 회색, 갈색, 파란색 색조의 색상 팔레트를 포함한 일련의 세부 사항을 통합했다. 그 결과,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 정체성을 혁신하면서도 1996년 파리에서 처음 문을 연 '부다 바'의 풍부한 역사를 부각시키고 있다.
buddha-bar new york
https://www.buddhabarnewyork.com
식당 입구 바로 옆, 가장 넓은 홀에 YOD은 노란색 금속으로 만들어진 신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적인 느낌을 더하는 높은 유리 불상을 배치했다. 파라메트릭 조형물은 1000여 개의 평면 요소로 구성돼 있고, 유리의 사이드 컷은 빛이 스며들지 않는 서리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어, 디자이너들이 언급했듯이, 이 조각은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고, 생명이 밝아오고 있다'는 빈 그릇으로 나타난다. 이 인상적인 조각의 가치는 백만 달러이다.
메인 식당에는 대형 메탈 펜던트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동양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동시에, 그 기구들은 다가오는 시간부터 조용히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드론과 닮았다.
인테리어는 그레이, 브라운, 블루스의 배열을 보여주며 모던한 디자인과 빌딩의 원래 분위기를 혼합하고 있다.
설계자는 800년에서 4000년 된 목재를 사용하여 테이블 상판과 벽 표면의 일부를 구성했다. 또한 홀에는 마른 식물들이 장식되어 있다.
설계 팀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일부 기존 다락방 공간과 일부 주철 기둥 및 건물의 원래 보를 보존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철근으로 만들어진 높은 스크린은 또한 뉴욕의 산업 붐의 시대를 감동시킨다.
'우리는 이 유명한 브랜드에 새로운 비전을 가져와서 DNA를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뉴욕의 일반적인 맥락에 삽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우리는 도시 대기에 뛰어들어 우리 자신을 통해 그것을 전달해야만 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project info:
name: buddha-bar new york
designers: YOD group
sculpture light solutions and digital art: expolight
graphic design: pravda design
pendant lights design: kateryna sokolova for forestier
location: 62 thomas street, new york, the US
area: 850 sqm (9149 sqft)
photography: andriy bezuglov
designboom has received this project from our ‘DIY submissions‘ feature, where we welcome our readers to submit their own work for publication. see more project submissions from our readers here.
edited by: myrto katsikopoulou | designboom
Nadia Sheikina
(Source: https://www.designboom.com/design/tall-glass-hewn-buddha-sculpture-restaurant-new-york-08-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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