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한 건축용 3D 프린터 플랫폼 개발 Construction robotics technology could address housing issues in the Far North
로렌시안대(Laurentian University)
비전문가 사용자가 플랫폼 참여할 수 있도록 CDPR 개발
수년간 3D 프린터는 보통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다.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들고, 조작이 복잡했다.
그 후 2009년, 프린터 공정의 특허가 만료되자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오늘날 300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으로 누구나 데스크톱 3D 프린터를 구입하여 몇 시간 만에 고품질 모델, 빌딩 구성품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그게 바로 균등화 영향의 일종이다. 스티븐 비츠(Steven Beates) 박사의 케이블 유도 병렬 로봇(CDPR)은 북부 온타리오 건설 관행에 관한 것일 수 있다. 그것은 현재 캐나다 로렌시안대(Laurentian University)를 통해 새로운 연구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로렌시안대를 통한 새로운 연구 계획의 일환으로, 2년간의 노력이 9월에 공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바르티(Bharti) 공대 이공계 부교수인 Marc Arsenault, 행동신경과학에 특화된 로렌시안대 세션 강사 Blake Dotta, 그리고 오타와 대학 출신의 토목 엔지니어인 Reza Foruzanmehr와 함께 일하고 있다.
7월 6일, 이 팀은 캐나다 연구 조정 위원회의 이니셔티브인 New Frontiers in Research Fund로부터 이 프로젝트를 위해 25만 달러를 받았다.
CDPR은 미리 결정된 도면을 기반으로 케이블과 도르래 시스템을 사용하여 벽돌 벽과 같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로봇이다.
아마도 CDPR의 가장 잘 알려진 예가 National Football League의 SkyCam일 것이다: 경기장 위에 매달려 있는 이 카메라는 축구 경기 중에 전통적인 카메라가 현장 액션을 촬영할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한다.
베이츠(Beites) 팀은 작은 물건에서부터 가구, 구조물, 주택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CDPR을 구축하고자 한다.
연구팀은 이 자동화된 제작 및 조립 기술이 건축 및 인건비가 비싼 북부 지역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로렌시안대의 맥퀸 건축대학의 조교수이자 디자인 및 패브릭의 교장인 베이츠는 "어떻게 하면 이러한 디지털 제작 도구 중 일부를 다른 커뮤니티에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베이츠는 CNC 기계, 플라즈마 절단기, 레이저 절단기 등 전통적인 제작 장비는 모두 컴퓨터 보조 설계나 제조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동되며, 이 모든 장비는 독점적이며 사용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팀이 고안하고자 하는 로봇은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이며, 휴대할 수 있다.
Beites는 "따라서 비전문가 사용자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CDPR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념 증명으로서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플랫폼의 잠재력을 모두 입증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참가자들을 디자인 제작 프로세스에 몰입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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