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건전지 같은 충전식 시멘트 기반 배터리 개발 this ecological rechargeable battery is integrated into the cement of buildings
여러가지 방법으로 충전 가능
고속도로와 교량에서 모니터의 전원으로 사용
닥터 엠마 장은, 스웨덴, 찰머 기술 대학의,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건축 자재를 찾고 있는 루핑탱 교수의 연구 그룹에 합류했다. 그들은 세계 최초의 건전지 같은 충전식 시멘트 기반 배터리를 개발했다.
엠마 장과 루핑 탱에 의한 개념은 전도성과 휨 강도를 높이기 위해 소량의 짧은 탄소 섬유가 첨가된 시멘트 기반 혼합물과 관련이 있다. 그 혼합물 안에 금속으로 코팅된 탄소와 금속으로 된 그물 – 양극을 위한 철, 그리고 음극을 위한 니켈이 내장되어 있으며, 심도 깊은 연구 끝에, 이 연구는 제곱미터 당 평균 7-14시간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충전식 배터리를 만들어냈다.
이 새로운 배터리의 성능은 다른 시멘트 기반 배터리의 10배 이상이지만, 상용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는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의 부피는 여전히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멘트 배터리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일단 개발되고 시판되면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것은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원격 감시와 같은 다양한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장은 사실, '배터리는 태양 전지판과 연결되어 센서가 균열이나 부식을 감지하는 등 고속도로와 교량에서 모니터의 전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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