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럭키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서울시]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21. 7. 23. 18:04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10.53% 이하,
최고층수 28층이하(최고높이 85.2m이하)
공동주택 186세대(공공임대주택 19세대 포함)
서울시는 2021년 7월 22일 (목)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7(개포럭키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소재 개포럭키아파트는 현재 2개동 8층 128세대 규모로 남부순환로에 접하고 있으며, 1986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이다.
금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하여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10.53% 이하, 최고층수 28층이하(최고높이 85.2m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86세대(공공임대주택 1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우리 시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을 적용한 최초의 소규모재건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운영기준에 따라 커뮤니티 지원시설, 친환경 건축물 및 공공임대주택 도입 등을 통하여 공공성을 확보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금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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