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자푸라 가스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참여 Aramco extends Jafurah gas tender deadlines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21. 7. 20. 10:29
사우디 아람코는 35억불 규모 자푸라(Jafurah) 비전통가스 개발 프로젝트 주요 패키지의 수정 기술․상업 입찰서를 접수하고 있다.
발주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영향과 저유가 등으로 지난 해 자푸라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지난 해 2월에는 사우디 정부로부터 1,180억불의 CAPEX 보조금을 받은 바 있었다.
(Source: https://www.offshore-technology.com/comment/aramco-jafurah-ga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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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로는 발주처가 금년 2분기에 자푸라 개발을 재추진하면서 건설사들에게 주요 패키지의 입찰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 프로젝트는 사우디 이스턴 주에 위치한 자푸라 해안에 비전통가스를 처리하는 신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로 본래 일정에 따르면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했다.
한편, 가스압축시설 설치를 포함하는 패키지 1은 약 10억불 규모로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고 MEED는 보도했다.
현대건설 (대한민국)
Larsen & Toubro Hydrocarbon Engineering (인도)
JGC Corporation (일본)
Saipem (이탈리아)
패키지 1의 입찰은 지난 해 10.11일에 제출됐으며, 패키지 2, 3, 4, 5의 입찰은 2019년 제출됐었다.
< 출처: MEED (2021.7.15.) >
아중동실 김정태 (Tel. 02-3406-1106),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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