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자푸라 가스 프로젝트 입찰 동향...현대건설 참여 Aramco extends Jafurah gas tender deadlines

 

   사우디 아람코는 35억불 규모 자푸라(Jafurah) 비전통가스 개발 프로젝트 주요 패키지의 수정 기술․상업 입찰서를 접수하고 있다.

 

발주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영향과 저유가 등으로 지난 해 자푸라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지난 해 2월에는 사우디 정부로부터 1,180억불의 CAPEX 보조금을 받은 바 있었다.

 

사우디 아람코는 35억 달러로 추산되는 자푸라 가스 공장 프로젝트의 두 패키지에 대한 입찰 마감일을 연장했다.  패키지 1과 4에 대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입찰 제출일은 8월 30일이다. 이전 마감일은 6월 30일이었다. 

 

 

(Source:  https://www.offshore-technology.com/comment/aramco-jafurah-ga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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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로는 발주처가 금년 2분기에 자푸라 개발을 재추진하면서 건설사들에게 주요 패키지의 입찰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 프로젝트는 사우디 이스턴 주에 위치한 자푸라 해안에 비전통가스를 처리하는 신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로 본래 일정에 따르면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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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스압축시설 설치를 포함하는 패키지 1은 약 10억불 규모로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고 MEED는 보도했다.

 

 

현대건설 (대한민국)

Larsen & Toubro Hydrocarbon Engineering (인도)

JGC Corporation (일본)

Saipem (이탈리아)

 

패키지 1의 입찰은 지난 해 10.11일에 제출됐으며, 패키지 2, 3, 4, 5의 입찰은 2019년 제출됐었다.

< 출처: MEED (2021.7.15.) >

아중동실 김정태 (Tel. 02-3406-1106),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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