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시대 개막] 우주왕복선 뉴쉐퍼드호 발사 준비 VIDEO:Blue Origin's first crewed spaceflight 'go for launch,' flight director explains
아마존 전 CEO 제프 베조스가 우주선 발사 허가를 받았다.
이 억만장자의 우주 비행 회사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은 베조스와 세 명의 다른 사람들을 뉴 셰퍼드(New Shepard) 라고 불리는 우주 왕복선으로 보낼 최초의 민간인 탑승 발사를 위한 비행 준비 상태 검토를 마쳤다.
이 획기적인 임무는 아폴로 11호 달 착륙 52주년인 화요일 오전 9시 EDT (7월 20일)에 비행할 예정인데, 최근의 검토 결과 그러한 일정을 바꿀 만한 것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블루 오리진 항공 수석 책임자 스티브 라니우스는 오늘 (7월 18일) 기자 회견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절차 및 발사 민간인의 준비 상태를 포함한 모든 차량 시스템을 살펴보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어떤 미해결 문제도 처리하고 있지 않으며, 뉴쉐퍼드(New Shepard)는 날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날씨 또한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 라니우스는 화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비와 뇌우가 올 가능성이 약간 있지만 발사 시간에는 상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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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 캡슐 콤보인 뉴 셰퍼드는 사람들과 탑재체들을 저궤도 우주로 짧은 여행으로 날리도록 설계되었다. 지금까지 네 대의 다른 뉴 셰퍼드 차량이 15대의 저궤도 시험 비행에 착수했지만 화요일의 임무는 민간인을 태우는 첫 번째가 될 것이다.
이 승무원은 2000년에 Blue Origin을 설립한 베조스, 그의 동생 마크, 선구적인 비행사 월리 펑크(Wally Funk), 그리고 이 회사의 첫 번째 유료 고객인 18세의 올리버 대멘(Oliver Daemen)으로 구성되어 있다. 82세의 펑크는 우주에 도달한 사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될 것이고 대멘은 최연소자가 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space.com/blue-origin-new-shepard-cleared-to-launch-jeff-bezos)
Blue Origin's first crewed spaceflight 'go for launch,' flight director explains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블루 오리진의 유인 우주비행이 오는 20일(현지시간)에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탑승객들은 유인 모듈을 탑재한 로켓 형태인 뉴 셰퍼드를 타고 100㎞ 이상을 날아오른 뒤 로켓에서 분리된 유인 캡슐이 지상에 착륙할 때까지 약 10분간 우주 비행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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