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세계적 이상 기온...다음주 폭염 '열돔 현상' ㅣ 이상 기온으로 매년 5백만명 사망 Abnormal Temperatures Account For 5 Million Deaths a Year, Scientists Say

  기상청은 13일 개최한 온라인 수시 브리핑에서 오는 18∼19일께 한 차례 더 비가 온 뒤 20일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점유함에 따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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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normal hot and cold temperatures account for more than 5 million excess deaths a year across the world, according to a new study – the largest of its kind to date on the link between global climate and mortality rates.

 

https://www.sciencealert.com/abnormal-temperatures-could-already-account-for-5-million-deaths-a-year

 

 

세계 사망자의 10%는 이상 기온 때문 발생

 

   지구 기후와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상 고온과 저온으로 인해 매년 5백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범위와 사망률은 추가 사망자를 추정하기 위해 연구된 전 세계 750개 지점 각각에 대해 국부적으로 파악되었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사망률과 온도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지구 기온이 그 기간 동안 10년당 평균 0.26도씩 상승했으며, 이 수치를 추정하기 위해 모델을 사용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화 이전 이래로 가장 더운 시기인 2000년과 2019년 사이의 최적 기온 상태가 아닌 것으로 인한 사망률에 대한 전지구적 개요를 얻은 첫 번째 연구이다,"라고 호주 모나쉬 대학의 환경 역학자인 Yuming Guo는 말합니다.

 

 

"중요한 점으로 우리는 기후, 사회경제 및 인구학적 조건, 인프라 및 공공 보건 서비스 수준이 서로 다른 5개 대륙의 43개 국가의 기준 데이터를 사용했다. 따라서 연구는 이전 연구와 달리 크고 다양한 표본 크기를 가졌다."

 

이 연구의 통계는 세계 사망자의 9.43퍼센트가 춥고 더운 기온 때문이라고 한다. 덜 포괄적인 데이터 세트를 사용한 이전 연구에서는 이 수치가 7.71%로 나타났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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