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장공사에 로봇 롤러 등장 China’s army of robotic rollers paving a road to future infrastructure

 

Major infrastructure projects in China increasingly feature a growing workforce of construction robots

They include autonomous rollers that can navigate construction sites and learn to improve their own performance

 

Road maintenance robots work on a motorway in Zhejiang province. Photo: Handout

 

 

https://www.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139212/chinas-army-robotic-rollers-paving-road-future-infrastructure

 

   중국에서 건설되고 있는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들 중 일부는 로봇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물 우회 프로젝트, 가장 높은 댐, 새로운 미래 도시, 중국 본토 정부가 베이징과 타이페이를 연결하기를 희망하는 고속도로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인공지능(AI)은 4년 만에 건설된 세계 2위의 수력 발전 댐인 바이허탄 건설 등 중국의 인프라 붐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의 주된 목적은 인간 노동자들의 활동을 조정하는 것이었다. 수십 년 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는 로봇들은 대부분 행동적이지 못하고 말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5G와 같은 파괴적인 기술,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투자, 인건비 상승에 힘입어, 작지만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건설 로봇 군대가 중국에 등장했다.

 

A robotic roller helps to complete the Han-Wei water diversion project. Photo: Handout scmp.com (로봇 롤러는 한-웨이 물 전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로봇 사용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지식 기반 하이테크 산업으로" 중국의 건설 부문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한장-웨이허 강 계곡 물 우회 프로젝트의 수석 토목 기술자인 Yan Junle이 국내 학술지 건설 기계 기술 및 관리에 이번 달에 발표한 논문에서 말했다.

 

 

옌 부장의 팀은 중국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건설 로봇을 처음 사용했다. 2018년에는 칭화대 연구진과 정부 지원을 받아 자율롤러를 구축했다.

 

한웨이 물 우회 프로젝트는 연간 15억 입방 미터(4,000억 갤런)의 물을 양쯔강 지역에서 북서부 산시성의 목마른 황하 지역으로 흘려 보내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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