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시 건설사업 단신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내년 4월 정식 개장한다.

광장에서 새로 발굴된 조선시대 유물들이 원형 그대로 현장에 전시되고, 옛 배수로를 재현한 물길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거장을 강북권에 3개 더 만드는 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지만, 그중 하나인 광화문역은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나머지 2개 역 신설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을 용산으로 옮기기 위한 행정적 밑그림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용산구 용산동1가 1-5번지 일원 주한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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