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정지 줄여주는 '스마트 신호등' VIDEO:Smart traffic lights that tell motorists how fast to drive to avoid a red light..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운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스마트 신호등 덕분에 출퇴근 중에 빨간불이 모두 꺼지기지를 기다리는 것은 과거의 일이 될 수 있다.
신호등은 위성항법장치와 같이 대시보드에 장착된 디스플레이와 통신함으로써 작동하며, 이 디스플레이는 신호등의 변화를 안전하게 이기기 위해 필요한 속도를 표시한다.
The lights work by communicating with a special dashboard-mounted display
Should a driver get caught at a red, they display a countdown till the next change
Highways England and Amey ran trials with two vehicles in Greater Manchester
By safely cutting down on unnecessary stops, emissions levels were lowered
Specifically, emissions of CO₂ dropped by 27% and nitrogen oxides (NOx) by 17%
그리고 운전자가 어쨌든 빨간 신호에 갇히게 되면, 디스플레이는 다음 녹색 신호등까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표시한다.
이 스마트 라이트는 최대 약 3분의 2 마일 (또는 1 킬로미터) 거리에서 적절히 장착된 자동차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영국 고속도로(Highways England)와 인프라 컨설턴트 Amey(Amey)의 테스트 결과 불필요한 정지를 없앰으로써 차량 배기가스를 1/4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회전하면 배출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CO³ 및 NOx 출력 수준을 각각 최대 27% 및 17%까지 줄일 수 있다.
매년 약 7백만 명의 사람들이 대기 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데, 이 중 4만 명이 영국에서만 조기 사망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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