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27m 초고층빌딩에 설치되고 있는 유리 엘리베이터 VIDEO:Kohn Pedersen Fox adding glass elevator to supertall skyscraper in New York
뉴욕에 있는 콘 페데르센 폭스의 초고층 빌딩 원 밴더빌트 꼭대기에 서미트 원 밴더빌트(Summit One Vanderbilt)라고 불리는 유리 엘리베이터와 전망대가 건설 중이다.
맨해튼 미드타운 그랜드 센트럴 역 옆에 있는 1401피트(427m) 높이의 건물.
https://www.dezeen.com/2021/06/17/summit-one-vanderbilt-kohn-pedersen-fox/
콘 페더슨 폭스는 SL 그린 리얼티를 위해 One Vanderbilt와 Summit One Vanderbilt를 디자인했다. 이 명소는 오름, 공중 부양, 서밋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어센스(Ascent) =오름은 방문객들이 1,210피트(369미터)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투명한 바닥으로 완성된 유리 엘리베이터이다.
레비테이션(Levitation)이라는 명소의 일부를 이루는 유리상자가 건물 측면에서 튀어나와 방문객들이 1,063피트(324미터) 상공에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게 된다.
서밋(Summit)이라 불리는 전망대는 높은 유리 둘레 벽과 야외 바를 특징으로 할 것이다
서밋 원 밴더빌트(Summit One Vanderbilt) 명소는 4개 층에 걸쳐 65,000 평방 피트 (6,038 미터)를 포함한다.
마크 홀리데이 SL그린리얼티 CEO는 "뉴욕 전 지역에서 가장 좋고 증폭된 시각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디자인 스튜디오 스네헤타는 창작 스튜디오 겐조 디지털이 만든 '감동적인 예술 체험'과 함께 조경 정원이 들어설 프로젝트 인테리어를 만들고 있다.
서밋 원 밴더빌트는 2021년 10월 21일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다.
2020년 문을 연 원 밴더빌트는 스키드모어의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오윙스앤메릴, 애드리언 스미스+고든길의 센트럴파크타워, 쇼피의 111 웨스트 57번가에 이어 뉴욕에서 4번째로 높은 타워다. 후자는 아직 공사중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