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건설로봇회사 더스티가 16.5백만달러를 모금하다 VIDEO:Dusty Robotics with Build Group and Level 5

 

 

    오늘, 베이 에어리어 기반의 더스티 로보틱스는 1,65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를 발표했다. 가나안 파트너스가 이끌고 넥스트젠 벤처 파트너스, 베이스라인 벤처스, 루트 벤처스, 칸토스 벤처스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타트업의 전액이 2,370만 달러에 이른다.

 

https://techcrunch.com/2021/06/15/construction-robotics-firm-dusty-raises-16-5m/

 

 

테사 라우 창업자 겸 CEO는 TechCrunch에 "우리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수요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팀을 성장시키는 것 외에도, 우리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로봇들을 더 많이 개발하고 만들 것입니다."

 

가나안의 파트너인 리치 보일은 코로나 전염병이 이미 존재하는 수요의 일부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두 시장 모두 놀라울 정도로 활발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대부분 장기적인 추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AI의 지속적인 개선과 주요 산업의 인력 부족, 그리고 로봇 하드웨어의 가격 하락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즉, COVID는 사람들이 부동산 자산의 설계, 구축 및 지속적인 활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변화시켰고 행동의 상당한 변화를 주도했다. 즉, 작업 방식, 생활 방식, 쇼핑 방식, 그리고 COVID로 인해 가속화되었던 변화 중 일부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via youtube

 

 

더스티 팀은 여전히 17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마운틴 뷰에 위치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의 첫 번째 제품은 현장 바닥의 설계도를 출력하는 로봇인 필드 프린터입니다. 이 회사는 이 지도를 "이케아 지침"에 비유하고 있다. 자율 봇은 스위너튼, DPR 건설, 빌드 그룹, 팬코우 빌더 등이 사용돼 왔다.

 

라우 부사장은 "마운틴뷰의 3세대 하드웨어 플랫폼을 출시했는데, 이는 건설현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배치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 "2018년 가을부터 이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9만m2가 넘는 생산 배치를 완료하면서 얻은 교훈을 이 3세대 디자인에 접목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Dusty Robotics with Build Group and Level 5 

https://youtu.be/8zE4X06fl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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