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택시에 이어 드론 버스도 만든다..2024년 상용화 목표VIDEO: Startup Kelekona develops a 40-seat drone bus

 

 

비행접시와 유사

리프팅 바디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가능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꽉 찬 기차에 영감을 받아, 브레이든 켈레코나는 40인승 드론 버스를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 개념은 COVID-19 이후의 팬데믹 세계 추세인 사회적 거리를 수용하기 위해 승객 수를 합리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techxplore.com/news/2021-06-startup-kelekona-seat-drone-bus.html

 

 

이 차량은 미래형 비행접시 또는 비행접시와 유사하고 리프팅 바디 전기 수직 이착륙(eVTOL)이 가능한 항공기 형태를 갖추고 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에어프레임은 다양한 피치 프로펠러가 장착된 8개의 추력 감지 팬을 사용하여 지상에서 상승한다. 팬은 수직 이착륙, 전방 비행 및 착륙을 포함한 차량의 모든 비행 단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켈레코나는 이 항공기가 대중 교통과 경쟁하고 더 나아가서는 대체되기를 바란다.

 

2023년 출시될 우버 리프트 에어택시 등과의 경쟁도 약속하고 있는 켈레코나의 탑승인원이 40명으로 우버의 승객 4명, 조종사 1명 제한보다 더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켈레코나의 차량은 암트랙 티켓의 가격에 10,000 파운드(약 4.6톤)의 화물을 운반할 것을 제안할 것이다. 켈레코나는 뉴욕과 같이 번잡한 대도시의 비교적 작은 영공을 감안할 때, 한 번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가장 합리적인지 설명한다.

 

켈레코나는 맨하탄에서 햄프턴스까지의 첫 번째 항로를 개설할 계획인데, 이 항로는 85달러가 든다. 향후 노선에는 보스턴에서 뉴욕,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노선이 포함될 예정이다.

 

Kelekona drone bus. Source: Kelekona

 

 

다행히 켈레코나는 이 항공편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상당한 양의 배터리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실제로 그는 모델 S, 모델 3 테슬라 배터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배터리 용량을 비교한다. 이를 위해 3.6메가와트의 용량으로 운행하는 전용 배터리 팩을 개발 중이다. 이 정도의 에너지는 수백 또는 수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만큼 충분히 입증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켈레코나는 그의 스타트업이 아직 실제로 이 거대한 트랜짓 드론 중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현재로선 모든 계획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성됐다. 시간표에 대해 켈레코나는 항공기가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인증 절차를 통과한다고 가정해 2022년까지 화물을, 2024년에는 승객을 위한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https://youtu.be/dV91vXU4Y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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