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인천 송도신도시 B5블럭 복합업무시설 건설공사 ㅣ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3,635억원 규모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지어지는 3,635억원 규모 비주거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디에이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명경쟁을 거쳐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의 지분은 80%다.
이 사업지는 2017년 8월 착공 이후 장기간 표류했다가, 시행사인 엘제이프로젝트 PFV가 지난해 12월 사업을 인수하며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지하 5층~지상 최대 39층, 2개동, 섹션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된다. 2025년초 준공 예정이다.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 역세권 입지로 센트럴파크, 아라공원, 워터프런트 호수 등이 주변에 있다. 섹션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등은 내달 분양 예정이다.
[전문]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6/07/HYKCRJGMZ5F3BFK3RCOE3FMP4M
3,926억원 규모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 아파트는 현재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동, 총 1616가구 규모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총 1854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2023년 10월에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약 3926억원 규모다.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55대 45다.
[전문]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6/07/SRSWUAJUFRGRPC3Y4WLZFXLW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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