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PTC와 '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신사업 참여 ㅣ 현대건설,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 개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PTC의 한국지사(PTC코리아)와 '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랜트 현장에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울=연합뉴스)

 

 

PTC Inc.

1985 년에 설립되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회사이다. 이 글로벌 기술 기업은 30 개국 80 개 사무소, 1,150 개의 기술 파트너 및 10 억 달러 이상의 매출에 6,000 명 이상의 직원을두고 있다. 위키백과

 

https://www.ptc.com

 

   현대건설이 3차원(D) 도면 데이터(BIM)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Platform)’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엔지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 전 과정의 자재현황을 3D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현장에 특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모바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신속한 현황관리가 가능하고 복합시공, 작업환경 불명확, 잦은 설계변경에도 현장운영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각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마다 쌓인 빅데이터를 축적해 더 정밀하게 설계하고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공사관리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기술을 적극 도입해 최상의 품질과 생산성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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