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축자재를 모듈식 가구와 벽면으로 활용 we+ turns waste building materials into modular furniture and wall surfaces
도쿄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we+는 'link'라는 제목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폐기된 건축 자재의 새로운 용도를 찾고 있다.
디자인팀은 상업용 건물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SEMBA Corporation의 새로운 활동인 SEMBA 윤리적 디자인 사고를 위한 재활용의 중요한 문제를 탐구한다.
we+는 모듈식 가구와 벽면 디자인 붐에 건축자재를 더한다.
일본의 상업용 건물의 평균 수명은 건설부터 철거, 폐기까지 5년에서 10년 정도라고 한다.
사무실이나 다른 공간에 비해 그 건물의 수명 주기는 매우 짧으며, 이것이 폐기물 및 재활용 자재 감소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SEMBA 윤리적 디자인 사고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 프로젝트는 상업용 건물 철거로 인한 폐기된 건축 자재는 물론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목업 자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재, 금속, 그리고 벽돌과 같은 폐기물 건축 재료들은 작은 조각들로 부서지고 다른 정도의 세밀함으로 굳어진다. 거친 알갱이는 패턴을 만드는 물질로 사용되는 반면, 미세한 알갱이는 색소로 변형된다. 이러한 물리적 수정은 새로운 표현들의 생성으로 이어진다. 곡물들 이외에, 금속의 산화는 표현에 더 깊은 깊이를 준다.
이러한 변환 후에 재료는 가구에서 벽면까지 다양한 용도를 위한 모듈식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성형된다.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프로세스는 다른 맥락과 다른 폐기물 물질에 적용될 수 있다. 목표는 그러한 지속 가능한 연구를 계속하고 대량 생산되고 소비된 재료를 재활용 시스템에 통합하는 이상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다.
designboom.com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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