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날으는 경주용 자동차 VIDEO: World's First Electric Flying Racing Car Unveiled
Formula One of the Sky
불과 2.8초 만에 시속 0~62마일을 달릴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날으는 경주용 자동차가 올 여름 첫 무인 경주를 앞두고 제작에 들어갔다.
'에어스피더'라는 이름의 이 플라잉 차 중 10대가 알라우다 항공사에 의해 애들레이드에 조립되고 있다.
Formula One of the SKIES: World's first flying race car that can go from 0–62 mph in just 2.8 seconds begins production ahead of its first race this summer
완전히 전기화되고 원격으로 조종될 수 있는 이 에어스피더는 앞으로 몇 달 안에 3개 대륙을 가로지르는 경주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옥토콥터'는 중앙 탄소 섬유 조종석을 둘러싸고 있는 8개의 로터 블레이드는 최고 시속 75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에어스피더의 제작 비용에 대한 정보는 회사와 레이싱팀 사이에 기밀로 부쳐졌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레이싱 애플리케이션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기술의 더 빠른 대량 채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 발표는 웨스트서식스의 굿우드 에어로드롬에서 에어스피더 시제품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지 불과 3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원격으로 조종하던 이 플라잉 차은 약 24,000m 상공에서 개트윅 공항의 비행 경로로 치솟았다가 치체스터의 집 근처에서 충돌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Airspeeder Mk3 | World's First Electric Flying Racing Car Unve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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