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안정화 추세 Chernobyl staff record rise in nuclear activity within safe limits

 

  2017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발전소의 파괴된 원자로를 덮은 이후 핵 활성도는 증가했지만, 현재는 증가하지 않고 있으며 더 이상  안전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수요일 관계 직원이 말했다.

 

An aerial view from a plane shows a New Safe Confinement (NSC) structure over the old sarcophagus covering the damaged fourth reactor at the Chernobyl Nuclear Power Plant during a tour to the Chernobyl exclusion zone, Ukraine April 3, 2021. REUTERS/Gleb Garanich

 

 

https://www.reuters.com/world/chernobyl-staff-record-rise-nuclear-activity-within-safe-limits-2021-05-12

 

원전 관계자는 "중성자속 밀도의 증가는 통제되지 않는 핵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며 수학적 모델에 따라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수준의 방사선 및 손상은 파괴된 블록 아래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의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연구소 과학자들은 성명을 통해 "4년 이상 설계돼 온 새로운 안전구역을 구축한 후 중성자속 밀도의 증가가 실제로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

 

Daily Mail

 

 

현재 모든 룸의 센서 판독값은 상승 추세 없이 안정적인 값을 나타내고 있다. 체르노빌 공장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현재의 수준은 자생적인 연쇄반응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도 키예프에서 북쪽으로 108km 떨어진 체르노빌의 네 번째 원자로는 1986년 4월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로 안전 테스트 도중 폭발했다. 유럽의 많은 지역에 방사능 구름이 방출되었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연구소 과학자들은 2016년 말 새 대피소 설치 작업이 시작되기 전, 이후 사라진 빗물에 의해 연료가 냉각됐다고 밝혔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로봇이 투입되었다.

미국제 로봇은 7분 정도 작동하다가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강한 방사선에 의해 회로가 타서 멈추었다.

일본제 로봇은 9분 동안 작동하다가 멈추었다.

그런데 소련제 로봇은 1시간째 작동 중이다. 사고 현장에 취재를 위해 온 기자들이 소련제 로봇의 성능에 감탄하고 있을 때, 확성기가 울려퍼졌다.

"이바노프 이병! 이제 쉬는 시간이니 나가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오시오."

- 당시 상황을 빗댄 공산주의 유머 -

 

 

당시 체르노빌 현장의 참상을 취재하던 사진기자인 이고르 코스틴이 찍은 체르노빌 원전을 청소하는 '바이오 로봇'들의 사진
나무위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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