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열대 온실하우스 '트로피칼리아' The world’s biggest greenhouse at venice architecture biennale 2021
미래 지향 환경 통합적 설계
2021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전시
올해 2021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서, 방문객들은 하나의 돔 아래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온실하우스이 될 예정인 트로피칼리아(Tropicalia)를 처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로피칼리아(Tropicalia)
Coldefy & Associés에 의해 디자인된 트로피칼리아(Tropicalia)는 2024년 북프랑스의 cette d'opale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거대한 온실은 방문객들을 2만 평방미터의 열대환경과 35미터 높이의 돔 꼭대기에서 조망할 수 있게 할 것이다. 26°C의 실내 환기 온도는 다양한 종류의 새, 나비, 물고기, 파충류, 외래 식물, 동물, 동물 등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거대한 돔 구조는 내부 하중 기둥이 없어 환경 통합적 설계가 고려되었다. 이중 돔 설계는 건물 전체가 에너지 자급자족 동안 최적의 열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온실의 효과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열은 재활용되고 비축될 것이다.게다가 에너지는 열망을 통해 건물과 주변 사업으로 보내질 것이다.
이 전시회를 위해, 방문객들은 지속 가능한 공기 처리 공학뿐만 아니라 열대 온실 뒤에 있는 건축과 공학 시스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열대 동식물에 대한 연구의 현재 상태와 생태계, 행성 그리고 건강에 대한 이점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심사르키스가 큐레이션한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2021의 제목인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떻게 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공간은 열대지방에 의해 야기된 주제와챌린지들을 조사하고 토론하기 위해 건축계의 관련 인물들과 회의를 개최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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