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 최고 높이 108층 빌딩에 붙어있는 캔틸러버 구조물 VIDEO:Australia 108 - Topping Out
펜더 캣살리디스
호주 남부지역 최고층 빌딩 '호주 108'
건축설계회사 펜더 카트살리디스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타워를 나타내는 장난스럽게 설계된 초고층 빌딩인 '호주 108'를 완성했다. 이 초고층빌딩 멜버른의 스카이라인 위로 314m 솟아 있다. 공동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캔틸레버 구조물은 거의 6m 바깥쪽으로 돌출한다. 하늘에 활기찬 느낌의 표시를 암시하며, 그 별은 호주 국기의 영연방 별에서 영감을 받았다.
fender katsalidis nests gold starburst into southern hemisphere’s tallest tower, 'australia 108'
fender katsalidis completes ‘australia 108,’ a playfully-designed skyscraper which marks the southern hemisphere’s tallest residential tower. with 100 stories, the project rises 1,047 feet above melbourne‘s skyline. the highly sculptural glass building had taken seven years to realize, and is defined by its golden ‘starburst’ volume that is nested about two thirds of the way up the rippling tower. this element, hosting communal amenity space, projects nearly twenty feet outward from the main structure. suggesting a vibrant exclamation mark in the sky, the star is inspired by the commonwealth star on the australian flag. the building has come a long way since it’s initial design in 2014, which designboom covered here.
펜더 카트살리디스는 호주 108을 멜버른 위에 우뚝 솟은 조각 형태의 교차 조립물로 디자인했다. 낮 동안에는 파사드의 잔물결 기하학이 조명되고 수평적인 흰색 띠로 밤에 과장되어 개별 거주지의 조명을 넘어 곡선과 윤곽선을 강조하는 빛나는 와이어 프레임을 생성한다. 이 밴드들은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활성화될 수 있고 밤에 빛나는 별처럼 보이는 내부 발광 스타버스트를 동반할 수 있다. 1층 연단은 보존된 유산 정면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반면 바로 위에 있는 10층은 카나리아 야자나무와 나무로 덮인 주차장을 포함하고 있어 건물을 층층이 쌓인 녹색 요소로 만들어 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Australia 108 - Topp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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