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싱가포르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 기전공사 수주 Jurong East integrated transport hub construction to begin this year...
1,200억원 규모
현지업체와 공동 수주
롯데건설이 싱가포르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 기전부문 설계 및 시공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싱가포르 빈타이 킨덴코(Bintai Kindenko)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했다
The integrated transport hub will feature a 27-storey block connected by a sky bridge to another eight-storey block.PHOTO: LAND TRANSPORT AUTHORITY/FACEBOOK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
주롱 동부 지역 통합교통허브를 신축하는 공사다. 설계와 시공을 통합 수행하는 디자인빌드(Design&Build) 방식으로 발주됐다. 통합교통허브로 오피스와 상업 시설, 버스 환승소 등이 건설되며 27층 건물 1개 동이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8층 포디엄 건물 1개동과 연결될 예정이다.
2.4자 현지 보도
중국통신건설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 주공사 수주
주롱이스트 통합교통 허브의 설계 및 건설 계약이 레이먼드 림 당시 교통부 장관이 처음 언급한 지 12년 만에 마침내 성사됐다.
육상교통공사(LTA)는 2월 4일(현지시간) 중국통신건설 싱가포르지사와 4억7천740만 달러에 공사를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축공사는 당초 예정됐던 완공연도인 2027년에 맞춰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통합 교통 허브는 MRT 역과 쇼핑몰 등 인접 상업 개발과 연계되어 있다.
주롱 이스트 통합교통 허브에는 버스 환승 외에도 27층 블록이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돼 또 다른 8층 블록과 연결된다. 이 두 블록에는 사무실, 소매 공간 및 기타 공공 시설이 들어설 것이다.
교통부와 LTA는 2017년 발표에서 2020년 이후 완공될 예정인 주롱동 MRT역 통합단지에 두 기관 공동사무소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 Article
2020.4.17
GS건설은 옛 래플스 컨트리클럽(Raffles Country Club) 부지에 주력인 통합열차시험센터(ITTC) 설계 및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6억 3,950만 달러 규모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