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 이용 저비용 '코끼리 트렁크' 로봇 개발 SCIENTISTS DEVELOP LOW-COST ‘ELEPHANT TRUNK’ ROBOT USING 3D PRINTING TECHNOLOGY
SCIENTISTS DEVELOP LOW-COST ‘ELEPHANT TRUNK’ ROBOT USING 3D PRINTING TECHNOLOGY
A team of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Tübingen and the 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have 3D printed a robotic arm capable of mimicking the movements of an elephant’s trunk.
Equipped with a gripper on the tip, the FDM-printed robot uses machine learning to roam around and adapt to new tasks, such as picking up marbles and placing them on podiums. Developed as a low-cost proof-of-concept, the design could eventually go on to be used on an industrial production line where it would be capable of performing a wider variety of flexible operations, such as transporting automotive parts or assembling electronic devices.
Dr Sebastian Otte, a co-author of the study, told New Scientist, “Our dream is that we can do this in a continuous learning set-up where the robot starts without any knowledge and then tries to reach goals, and while it does this it generates its own learning examples.”
튀빙겐 대학과 그라츠 공과대학의 연구팀은 코끼리의 몸통을 흉내낼 수 있는 로봇 팔을 3D 프린팅했다.
팁에 그리퍼가 장착된 FDM 인쇄 로봇은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주변을 배회하고 구슬을 주워 단상에 올려놓는 것과 같은 새로운 작업에 적응한다. 저가 개념 증명으로 개발된 이 설계는 결국 자동차 부품 운송 또는 전자 장치 조립과 같은 광범위한 유연한 작동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생산 라인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 연구의 공동연구자인 세바스찬 오트 박사는 뉴사이언티스트에 "우리의 꿈은 로봇이 아무런 지식도 없이 시작한 다음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지속적인 학습 설정에서 이것을 할 수 있고, 그러는 동안 로봇이 스스로 학습 예시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끼리 코는 진화의 가장 훌륭한 기능 중 하나이다. 그들은 같은 부분이 유연하고 튼튼하며, 코끼리들에게 여러분이 동물의 왕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수준의 재주를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공압 액추에이터는 종종 구부림과 확장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 근육 섬유 역할을 하는 학계의 많은 현대 바이오닉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된다.
Ote와 그의 동료들은 각각 3개의 자유도(DoF)를 갖는 균일하고 스택형 조인트 모듈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모듈식 설계를 선택했다. 현재 설계에는 이들 모듈이 최대 10개까지 탑재돼 있지만, 보다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 로봇 길이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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