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라크에 30억달러 규모 투자 l 이집트, 물 프로젝트에 50억불 예산 배정
이라크와 경제 및 투자관계 강화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라크와 경제 및 투자관계 강화, 새로운 기회창출, 그리고 이라크의 발전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3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동 계획은 Mustafa Al-Kadhimi 이라크 총리가 4월4일 아랍에미리트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부통령을 방문한 후 발표되었다.
이라크 정부는 성명을 통해 투자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의 Al-Hadba Minaret 모스크와 Ninewa 지방의 여러 사원을 재건하려는 계획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UAE와 이라크 양측은 경제협력 강화, 교역 증대, IEBC(Iraqi-Emirati Business Council) 설립, 양국의 이익에 필요한 조치 등에 합의하였다.
<출처: Iraq-Business News 2021.4.4, 이라크 총리실>
아중동실 구민재 (Tel. 02-3406-1045),
icak.or.kr
물, 위생 분야 43건 프로젝트 추진
이집트 일간신문인 Daily News Egypt 보도(‘21.4.4)에 따르면, Rania Al-Mashat 이집트 국제협력부 (Ministry of International Cooperation)장관은 이집트 물, 위생 분야 43건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50억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국제협력부 개발 예산의 19.4%를 차지한다.
이집트 정부는 SDGs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EIB, AFD, KfW 금융기관은 2018~2023년간 20억 유로 차관제공하여 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이들 기관은 22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약 13억 유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중동실 김형미 (Tel. 02-340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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