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ㅣ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결정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1년 3월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정보사령부 이전부지의 합리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2016년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였으며, 2019년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이 예상되는 곳이다.
금회 심의에서 96,797㎡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성이 우선시 되도록 비주거 입지 및 녹지·문화·업무시설 위주의 계획을 수립하였다.
당초 공원, 도로 위주의 공공기여 계획에서 문화시설 등 공공필요 시설을 추가 기부채납토록 하여 공공기여를 보다 양적·질적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
홍선기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정보사령부 이전부지인 대규모 유휴부지에 문화·업무공간 확보를 통해 서초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②-1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1년 3월 24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용산구 원효로1가 44-7번지 일대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②-1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원효로와 청파로, 백범로에 둘러싸인 삼각지 내에 위치한 대상지는 2010년에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②로 결정되었으며, 이면부에 입지하고 있던 인쇄공장은 대부분 이전되고 근대가로조직 및 건물을 활용한 소규모 문화·상권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에 따라 특별계획구역②-1와 ②-3은 하나로 통합되고, 지하6층~지상40층, 연면적 216,693㎡규모의 업무시설, 공동주택(550세대) 및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복합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공공기여로는 건축물 내에 국제기구지원시설과 주민센터를 확보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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