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에너지 전환에 2045년까지 1,200억불 투자 ㅣ 사우디, 대규모 리야드 수도권 개발 계획 발표

폴란드, 2045년까지 에너지 전환에 1,200억불 투자 계획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은 2045년까지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에 1,200억불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Energyworld.com, 2021.3.3)

 

GIF INSIDE STORY: Poland's post-Gazprom supply conun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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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세계 10위 석탄 보유국으로 석탄화력발전이 주요 전력원이다. 현재 폴란드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의 비중을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향후 30년 동안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여 가스화력, 풍력 및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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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자력발전소(3개) 건설 추진할 계획으로 2026년 1호기 착공 이후 2033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미주유럽실 차류바 (Tel. 02-3406-1046), icak.or.kr

 

사우디, 수도 리야드 개발 계획

 

   1월 27-28일 리야드(Riyadh)에서는, 사우디의 국부펀드인 사우디공공투자기금(PIF)이 주최하고 세계 경제 및 투자 환경의 동향을 논의하는 경제 포럼인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Future Investment Initiative)’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이 포럼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세계 경제력 도시 순위 40위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세계 10대 경제 도시 중 하나로 거듭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수도권 개발 계획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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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투자 증대 등 여러 부문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며, 2030년까지 리야드의 인구를 현재의 2배 이상인 1,500~2,00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가 사우디 비석유 경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경제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하고, 정부가 55년 동안 지속적으로 도시 개발 정책을 추진한 결과 리야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드는 비용이 국내 다른 도시보다 평균 30%가량 적고, 리야드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환경 보전 프로젝트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출처: 터키현지협력원>

아중동실 구민재 (Tel. 02-3406-1045),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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