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human clone)이란
복제인간(human clone)
복제인간(複製人間, human clone)은 생명공학적으로 복제된 인간을 가리키며 인위적인 쌍둥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문화에서 등장할 때는 영어 명칭인 휴먼 클론(human clone)을 줄여 클론(clone)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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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상으로 일란성 쌍둥이도 복제인간이다. 물론 이 쪽은 '자연적 복제인간'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또한 인공적으로 난할을 이용해 일란성 쌍둥이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인공적으로 복제인간(쌍둥이)을 만든 것이지만 대중매체에서는 이를 복제인간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 문서에서도 '자연적 복제인간'과 '인공적 쌍둥이'를 제외하고 '체세포 핵 이식법'으로 만든 복제인간에 대해 서술한다.
현 시점에서 복제인간의 제조는 불법이다.
복제생명 만드는 과정
1. 일단 복제하고 싶은 생물체를 골라 복제하고 싶은 생물체의 체세포에서 핵을 채취한다.
2. 1 과정에서 채취한 핵을 같은 종인 생물체의 자궁에서 채취한 수정란의 핵과 바꿔치기한다.
이게 끝이다. 이 세포가 자라나면서 발생하는 외부적 요소를 제외하면 눈동자의 색상이라던지 모발의 색상 등 유전적인 모든 요소가 완벽히 동일한 복제생명이 탄생한다. 물론 이 단순한 과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기술적 문제와 윤리적 문제를 넘어야 한다.
https://science.howstuffworks.com/life/genetic/human-cloning1.htm
복제된 인간은 복제 대상이 된 인간과 유전적[1]으로 완전히 동일하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들은 완벽히 동일하다. HLA 등과 같이, 장기 이식에 필요한 호환성 등이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의학적 가능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다. 회복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다양한 장기 손상들을 이식 하나로 모조리 해결할 수 있게 되기 때문.
다만, 기술적/윤리적 문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는 문제점이 있다.
결론
복제 인간 즉 클론을 만드는 일은 과학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윤리적 문제일 뿐
지금도 불법인 클론이 특별한 목적으로 암암리에 만들어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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