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장에 이승호 상지대 교수 취임 ㅣ 이준신 제9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취임

대한토목학회장에 이승호 상지대 교수


   대한토목학회는 이승호 상지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오는 8일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지대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호 상지대 교수[대한토목학회 제공]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087900505?section=economy/real-estate


이 회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대학원 지반공학 석사·동 대학원 지반공학 박사.


현재 상지대 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지반공학회장,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해저터널연구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전략환경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이준신 제9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취임


“에너지전환·2050 탄소중립 학문적 뒷받침 할 터”


    이준신 제9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이 취임했다.


학회는 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로 취임한 이준신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준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학회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학술단체로서 에너지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학문적, 기술적인 뒤받침을 할 것”이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과 국민의 신·재생에너지 인식 제고에도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 학회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 지열, 수소 등 모든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와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며 각 부문 활동을 강화하고 각 부분이 융합해 학문과 산업을 발전시키는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이준신 회장은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회장 취임 전까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공헌을 해왔다. 또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 한국전기전자자료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해왔다.


한편, 취임식 식전행사로 거행된 ‘2020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회상은 학술대상 이준신 교수, 산업진흥대상 중부발전, 기술혁신대상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수상하였다.


이준신 회장 약력

뉴욕주립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1995년∼현재)

크리스탈 실리콘 태양전지, 고유 박막 태양전지,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다중 접합 태양전지 연구

SCI 저널 450개 이상의 국제 출판물을 보유, 국제회의·심포지엄에 500개 이상의 논문 기고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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